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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관계정상화, 조선외무성 관계자가 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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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2-16 21:53 조회2,4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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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발 강이룩기자】조선외무성 관계자는 년초부터 일본당국자들이 조일현안문제와 관계개선에 관심을 표시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일관계정상화를 실현하는데서 기본은 과거청산이다.》, 《과거청산을 대하는 일본의 자세가 조일관계개선의지를 가늠하는 시금석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이나 조선중앙통신은 일본당국자들이 조일관계개선에 의욕을 표시하하고있는데 대해 《긍정적움직임》이라고 적극 평가하는 한편 일본당국에 과거청산의 용단을 내릴것을 촉구하는 론조를 펴왔는데 외교당국자가 이를 《시금석》으로 보고있다는 견해를 밝힌것은 처음이다.

외무성 관계자는 《무슨 일에나 순차가 있다. 조일관계에서는 바로 일본의 과거청산이 선결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러면 조일사이 기타문제는 얼마든지 풀수 있다.》고도 말하였다.

자민당집권시기에 여러 차례에 걸쳐 조일회담이 진행되였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가해자가 큰 소리를 하고 《부차적인 문제》들을 핵심문제인 과거청산보다 우선시하는 립장을 보여 진정으로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하는 의구심을 조선측이 품게 하였다.

과거 회담들은 과거청산 없는 조일관계는 언제 가도 개선될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남겼다.

그사이 일본에서는 민주당이 집권하게 되였다.

북남사이와 조미사이에 대화의 흐름이 조성되는 속에서 일본당국자들이 올해초부터 조일관계개선에 대해 공언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대화상대방에 대한 변함없는 적대시정책으로 하여 현재로서는 당국자들이 마주앉을수 있는 분위기는 성숙되지 못하고있다고 조선측은 보고있다.

외무성관계자는 《과거청산은 일본이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문제가 아니라 언젠가는 반드시 매듭을 지어야 할 문제》라며 일본이 과거청산에 성근한 자세로 나선다면 조선측으로서도 그 준비정도에 맞게 회담개최의 환경을 조성해나갈수 있다는 용의를 표시하였다.

조일정부간회담이 마지막으로 열린것은 자민당정권시절인 2008년이다. 일련의 합의가 이루어진바 있지만 일본은 《제재조치의 부분해제》 등의 회담합의를 리행하지 않아 정권의 취약성과 지도력의 한계를 드러내보였다. 그해 8월 쌍방은 관계개선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으나 그 직후 후꾸다정권은 물러났다.

조선외무성관계자는 일본에서 정권이 바뀐만큼 지난 시기의 테두리를 벗어나 새롭게 출발해야 하며 자민당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는지 지켜보고있다고 말하였다.

(강이룩기자 ilk@korea-np.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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