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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워싱턴호 서해 파견" 에 미국내 반전단체 강력히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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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11-28 10:04 조회2,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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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28일부터 열리는 서해 훈련에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 파견을 결정한 데 대해, 미국내 반전단체들이 항의행동을 진행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미국 내 대표적인 반전단체인 ANSWER(Act Now to Stop War and End Racism)와 국제행동센터(IAC, International Action Center) 등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한.미 연합군사훈련은 현 상황에서 전쟁 위기를 높이는 "도발"이라고 주장하면서 27일 백악관 앞에서 항의행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ANSWER는 26일 "새로운 한국 전쟁은 안 된다"는 성명을 내고 "오바마 행정부와 한국 정부는 최근 한반도 위기 고조의 책임을 북한에 묻고있다"면서 "하지만 실제 이 위기는 몇 개월 간 한미 양국의 북한과 중국을 겨낭한 "의도적 도발" 정책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연평도 포격 이후 오바마 행정부가 "위선적으로 "냉정"을 촉구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면서 "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한국과 서해에서 실시하는 합동군사훈련에 동원"돼 "북한과 중국을 모두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이 항공모함의 서해 파견을 통해 백악관과 펜타곤은 분명하고 위협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미 고위 관리가 뉴욕타임스 기사에서 "중국이 황해(서해)에서 미국 항공모함을 목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들은 현재 필요한 것은 위기의 "고조"가 아니라 "해결"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북한은 미국과의 직접대화, 한국전쟁을 끝낼 평화협정 체결,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 등을 원한다"면서 이는 클린턴 행정부 말기에만 해도 현실화할 수 있었던 목표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시 행정부 들어 다시 북미관계가 악화했으며, 오바마 행정부는 "지속적인 제재와 전쟁연습으로" 부시 행정부의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고 이들은 말했다.

이들은 연평도 포격 사건에 대해 남과 북이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으며, 서해에서 최근 몇년 사이에도 세 차례 교전이 벌어지는 등 근본적으로 서해상 북방한계선(NLL) 등의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다고 자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또 이들은 전세계 여러 나라에 파견돼있는 미군 부대의 "존재 자체"가 "가장 큰 도발"이라고 주장하면서 "27일(미국시간) 백악관 앞에서 긴급 반전 행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IAC도 성명을 내고 "미 항모 조지워싱턴호 파견 중지, 대북 제재 중단,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를 통해 이 지역에 상존해온 전쟁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없애야 한다면서 "평화와 정의를 옹호하는 모든 사람들은 시급하게 항의행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지영 기자 jjy@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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