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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자들의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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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us0707 작성일21-08-21 05:26 조회3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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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정치판만큼 재밌는 볼거리들이 끊기지 않는 곳은 없는 것 같다.

중에서도 저마다 재기를 과시하는 싸움닭들이 욱실거리는 국힘이라면야… 더 말해 무엇할까.

요즘 들어 다소 온건적인 뉘앙스였던 원희룡이 갑작스레 강경이미지로 변색을 기하고 있어 무척이나 눈길을 끈다.

며칠전까지는 당대표 이준석과 녹취록 진실공방으로 열띤 설전을 벌이며 매스컴의 조명을 받더니 이제는 돌연 당내 최대 라이벌인 윤석열을 타깃으로 정하며 기선을 취하고 있어서다.

단도직입적으로 본인의 대통령 당선후 윤석열을 법무부 장관으로 쓰겠단다, 종당에는 저한테 무릎 꿇고 협조해야 하는 위치가 온다면서.

사유인즉 이·윤 갈등이 이·원 대결로 변조되는 듯한 양상에 윤석열과 협력하는 대신 당대표 자리라도 약조했느냐는 일각의 질문에 따른 그의 발끈성 대답이었다.

그나저나 실상으로 국힘내 대선주자중 가장 미약한 지지율을 기록하는 그가 범야권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윤을 도리어 주공이 아닌 수족으로 삼겠다니 석열씨의 입장에선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었겠다.

남다른 우월감과 넘치는 자신감을 보유한 윤석열이고 보면 원희룡의 이번 도발을 들었을적엔 필경 기혈의 뒤틀림과 동시에 혈압이 비정상되었을 터.

의아스러움에 다른 주자(하태경)의 입에서조차 쪼간 있는 이상한 말이라면서 원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다는 의혹의 물음표가 튀어 나오는 정도니까. 여하튼 대권을 향한 원희룡의 투혼과 호기 역시 예사수준이 아닌 것 만은 확실하다.

금후 윤이 원을 당대표로 둘지 원이 윤을 법무부 장관으로 부릴지는 미지수다.

허나 명백한 것은 민생 해결의 정확한 비전은 묘연한채 정적제거용 네거티브와 인기용호언, 달변만으로 국민을 현혹하려는 위정자들의 청사진은 그리 밝지 못하다는 점이다.

그런 맥락으로 본다면 원·윤, 둘중에 꿈을 이룰 위너가 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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