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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인간의 탈을 쓴 것들의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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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1-07-14 11:51 조회3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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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깊은 우물이 있었는데 물의 온도는 년중 일정했다.이 우물물이 여름에는 얼마나 차고 시원한지 과일을 식히기도 했고 등목을 하면 너무 시원해서 경끼를 했다.그러나 추운 겨울에는 김이 모락모락 났고, 언 손을 녹여줄만큼 따뜻했다.이처럼 감각이란 상대적이고 주관적이다. 

객관을 다루는 과학은 차갑다 덥다 보다는 수치로 나타낸다.(지하수는 대개 11°C).소금기 없는 음식에 적응되다나니, 웬만한 음식들은 짜서 못먹을 지경이다. 그러나 늘 짜게 먹던 사람들은 이런 음식에 소금이다 간장이다 더 쳐서 드신다.깨끗하게 살다보면 불결한걸 못참는다. 그러나 위생개념이 박약하면, 사람들은 불결을 잘 모르고 그래서 피부병, 질병이 더 흔하다.악취속에서 살던 똥구더기들은 악취란게 뭔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청결하게 살아온 인민들은 그 악취를 대번에 식별하고 구토를 느낀다..어떤 남괴좀비들이 북《한》사람들에게 강남스탈, 소녀시대, 《한》류 등을 보여주면 감탄을 하고 《한》국을 선망하게 될거라는 기막힌 개소리를 하더라.

이것들은 저희 문물과 습성이 얼마나 더러운지, 남괴사회와 문화가 얼마나 추악하고 악취가 나는지 전혀 모른다. 개가 똥이 더러운줄 모르듯이.부도덕 무사상 리기주의, 처먹고살기즘과 돈과 섹스만 아는 저희들이 얼마나 쪽팔리고 역겨운 존재인지를 전혀 모른다.하기야 개들은 대로상에서 방뇨하고 교미를 해도 부끄러운줄 모른다. 놈들의 노래와 춤이란것은 문명의 탈을 쓴 로상방뇨, 공중장소에서의 교미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개도 아닌 인간의 탈을 쓴것들이 매국질하고 도둑질하고 개같이 사는게 자랑인줄 아는 남괴것들이 의식있는 인민들이 보기에 얼마나 경악스럽겠는가.

순수성에 있어서 조선인민들의 발뒤꿈치도 따라가지 못하는 나지만, 조선의 사상 문화를 리해하는 내가 보기에도 남괴의 모든것들이 경멸스럽고 못견디게 악취가 나며 증오와 분노를 불러일으킨다.같은 남괴사회와 문물이지만 누가 보느냐에 따라 이토록 차이가 나는것이다. 

좀비,짐승들에게는 근사하고 자랑스럽게, 그러나 의식이 있는 인간에게는 견딜수없이 더럽고 악하게 보이는것이다. 

과학적으로 객관화 해보면 남괴문물은 인간을 좀비, 정신병자, 식민지노예, 리기주의와 처먹고싸니즘의 짐승으로 전락시키며, 범죄기생충집단의 헤아릴수 없는 죄악들을 감추기 위한 교활한 기만수단, 량심과 도덕 말살수단, 우중화수단이며, 사회건강과 정신건강에 지극히 해로운 독극물, 오물덩이라고 평가할수 있다. 

남괴사회와 인간들을 보라고. 결과가 말해주지 않는가?

(김웅진 선생의 페이스북 글을 그대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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