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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검사에 대한 균형적 시각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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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란꽃 작성일20-03-20 03:40 조회1,12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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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부대와 자한당이 윤석열검사를 칭송한다고 해서,
윤석열이 갑자기, 태극기 부대와 자한당하고 한편 먹었다고 생각하는것은 너무 과한생각일수 있습니다.

태극기와 자한당은 윤석열이 공교롭게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수사 우선순위를 두고 진행하기 때문에 윤석열을 칭송하고 영웅처럼 띄우고 있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윤석열을 오랫동안 잘 안다는 검사들의 평가를 보자면...

"윤석열은 그냥 검사다! 검사! 타고나길 검사로 태어난 사람!" 이런식으로 평가를 한다고 합니다.

자 검사가 무엇입니까? 검사란 누가 정권을 잡던간에 심각한 불법을 저지른 사람은 누가됬던간에 수사하고 기소하는것이 대한민국 검사입니다.

윤석열이 이명박근혜정부에서 국정원 댓글 수사를 강행했을때도, 윤석열은 그냥 검사로써 자신의 일을 하려고 한것이지, 야당 지지자도 여당 지지자도 아니라고 합니다.

다시말해 야당이든 여당이든 상관없이 누구던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수사 기소하는것이 검사고, 윤석열은 항시 그것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윤석열은 수사 순위중 제일 우선순위가, 국가권력을 이용해서 민주적 질서를 교란시키거나 자본주의 시장을 교란시키는 권력형 범죄를 가장 우선시 한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그 어떤 범죄보다도 헌법에 심각하게 위배되는 민주적 질서와 자본시장을 국가권력을 이용해 교란시켜 수많은 피해자가 생긴 헌법유린의 권력형 사건을 검사가 수사해야할 가장 중요한 사건이고 가장 우선순위로 둔다는 것입니다.

제 윗글의 취지는 윤석열검찰총장의 조국사건 수사방식과 기소내용을 두둔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조국의 사모펀드가 헌법유린의 또다른 거대한 권력형 범죄와 상호관련성이 있는 사건이기 때문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현재 일부 양심진보세력에게 있는것 같습니다.

당시 거악 삼성과 싸우며 오랜동안 몸담아 왔던 참여연대를 버리면서까지, 그 의구심을 버릴수 없었던 김경율 회계사의 행보만 보더라도, 무엇인가 심각한 의문점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것이, 현재 양심진보세력이 가지고 있는 그 합리적의심의 시작과 근거가 됬습니다.

만약 그 빙산의 일간 밑에 숨겨진 약 1조원대가 증발한 희대의 사기사건이 있고, 조국의 사모펀드가 그 1조원대 증발 사건과 만약 관련이 있다면, 만약 그렇다면 윤석열 검사가 가지고 있는 최고우선 순위의 수사가 바로 조국사모펀드 사건일수 밖에 없었지 않았을까요???

지금 현재는 아무런 단정을 지을수는 없겟지만, 무작정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을 칭송한다고 그 사람까지 나쁜놈으로 무조건 하나로 묽어 앞뒤선후도 안따지고 무작정비난하고 욕하는것이 과연 맞는 일일까요???

지금 그렇게 몰아가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왜 그사람들은 앞뒤선후도 어떤 의구심도 갖지 않고 무작정... 윤석열을 비난하는데요... 윤석열이 권력에 굴하지않고 자기소신대로 국정원 댓글사건 및 박근혜 농단사건 수사했었는데, 그런 사람이 갑자기 정치적으로 자한당과 결탁을 한다구요????

그거 너무 과도하게 사람을 갑자기 나쁜놈으로 몰아버리는것은 아닐까요???
그럼 유능했던 검사 한사람을 왜 아주 갑자기 치졸하고 불량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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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궁금하신 분들은 조국사건후 언론기사들에서 잠깐잠깐 비추어진 사람들의 말과 행동 및 왜 저사람이 이대목에서 저럴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잘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왜 윤석열은 최근에 예전에 중단되고 덮혀진 1조원대 사기사건을 다시 재배당을 했을까...앞뒤선후를 함 따져가면서 살펴봐 보셧으면 합니다. 물론 그 어떤것도 미리 예단하고 단정할수는 없는것이지만요.. 국민의 한사람, 민중의 한사람, 주권자의 한사람으로서, 이런것들은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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