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연합 관련글에 대하여 나도 한마디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9월 27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동포연합 관련글에 대하여 나도 한마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9-02-19 10:40 조회11,629회 댓글4건

본문

동포연합 관련 글에 대하여 나도 한마디

요즘 민족통신에서 촛점이란 제목의 기사와 민족게시판에서의 독자들의 글로 동포연합에 대한 글들이 넘쳐나는데 나도 동포연합에 대해선 알만큼 아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남기려 하오.

우리 속담에 똥뀐놈이 성낸다는 말이 있소.  적반하장이라는 말도 있소.

독자들이 잘 구분하겠지만 그런 속담이 무색할 정도로 온갖 욕설에다 얼토당토 않는 거짓말을 마구 지어내어서 상대방을 모욕하는 글을 대하면서 정말 저 사람들이 저 수준밖에 되지 않았는가하는 생각이 드오.  특히 지금까지 조직을 망치는 일에 앞장선 사람들이 여기저기 튀어나오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소.

특히 윤길상 측근들이 코너에 몰리면서 내뱉는 욕설은 통일운동가로서 도저히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이었소.  거기에다 소설을 써서 상대방이 뭔가 잘못한 것처럼 꾸며서 그 사람을 모욕하는데 실제 상황과는 정반대로 그냥 마구 지어내어서 상대방을 거짓비방하는 것이오.

개혁측 회원들도 윤길상 측근들을 비난하긴 하였지만 정확하게 사실에 입각해서 발언하였다고 보오.  필요하다면 증거를 제시할 수도 있는 발언이었소.   

운동가라면 그러해야 하오.  실명이든 가명이든 자신이 하는 말에 책임을 질 수 있을 정도의 양심을 갖고 글을 써야 한다는 말이오.  자신의 글을 원칙도 없이 마구 조작해서 상대방을 비방한다면 그런 자는 운동권에서 저 멀리 패대기를 쳐야 한다고 보오.  운동에만 방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반사회적인 인물이기 때문이오. 

운동가라면 민족통신과 민족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나 댓글들은 미국땅 통일운동의 중요한 시점에 남겨진 역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오.  그 글을 남긴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글을 남겨야 할 것이오.  통일운동의 역사에서 자신이 어떤 중요한 일을 하였는가 아니면 어떤 나쁜 짓을 자행했는지 후세에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어야 할 것이오.

현명한 독자들은 바로 판단할 것이오.  인민이 하늘이듯이, 민족통신은 독자가 바로 하늘이오.  하늘인 독자가 그 글의 진위 정도를 바로 파악하지 못하겠소?  스스로 글을 올릴 때는 하늘 앞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글을 쓰길 바라오. 

개혁파건 수구파건 그 남겨진 글들로 독자들은 그들의 속내을 알게 될 것이니 남기는 글이 조직에 필요하고 (개혁 혹은 수구) 누가 보아도 이해가 되고 옳다 싶은 글을 쓰기를 바라오.  글이 왜곡될수록 조직 또한 왜곡되어지는 것을 나는 더이상 못보겠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나도한마다님의 댓글

나도한마다 작성일

다른 건 몰라도 인간말종  쌍소리로 위아래 없이 무뢰배 짓을 한 건 뉴욕사는 김땡땡이였던 것을 분명히 기억한다.
알만큼 안다는 자는 스스로 개혁측이라 주장하는 불한당인가?

조사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끝끝내 이런 난장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모르면서 운동가를 운운하다니
책임을 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생각하시오.

김땡땡님의 댓글

김땡땡 작성일

강냉이 영감탱이 형아께옵선 부디 자중자애하시오. 토론 종결, 정리되었잖소.

나참님의 댓글

나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모자상이란 자여,

정의로운 것과 불의를 분간하지 못하고 비비 꼬는 발언을 하였군요.
분간을 못함은 그대의 성품이 어질고 정의롭지 못함을 드러냄이요
비비꼬는 발언을 한 것은 그대의 양심마저도 비비 꼬였음을 드러내는 것이니
원글을 보고 말투 조심하는 것이 그대
남은 삶에 있어 사람답게 사는 일에 얼마간의 수양에 도움이 되리라 여겨지오.

재수럾다님의 댓글

재수럾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윤길상측근보다는 느그들이 쌍소리에 ,조직 내부 사정을 밖으로 퍼나르즈못해 안달아 보여.시리즈로... 댓글부대까지 동원해서.
결론은 반대측근이 더 배배 꼬였단 말씀!
지겨우니 이제 작작 좀 해.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