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모 목사 미성년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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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욕 작성일16-05-13 09:19 조회1,46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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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중견교회 전 담임목사가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뉴욕 퀸즈 검찰은 뉴욕 퀸즈 리틀넥의 G교회에서 지난달까지 담임목사로 목회활동을 한 이모(63) 목사가 지난 10일 체포, 기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목사는 ‘성추행’ 3급, ‘강제 신체접촉’ ‘17세 미만 아동 위해’ 등 3가지 혐의가 적용된 상태로 첫 재판은 7월18일에 있을 예정이라고 검찰은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이 목사는 이 교회 담임목사 시절이던 지난 2014년 5월 일요예배가 열린 날 10대 피해 여학생에게 전화를 해 사무실로 부른 뒤 껴안고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다. 이에 피해 여학생이 이 목사를 밀쳐냈으나, 이 목사는 멈추지 않고 여학생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목사는 인정신문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결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회를 개척해 30년 가까이 이끌어온 이 목사는 올 2월 갑작스럽게 담임목사직을 사임했다. 이 목사는 지난 2010년에도 50대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혐의 판결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본보는 이 목사와 교회 측에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뉴욕 퀸즈 검찰은 뉴욕 퀸즈 리틀넥의 G교회에서 지난달까지 담임목사로 목회활동을 한 이모(63) 목사가 지난 10일 체포, 기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목사는 ‘성추행’ 3급, ‘강제 신체접촉’ ‘17세 미만 아동 위해’ 등 3가지 혐의가 적용된 상태로 첫 재판은 7월18일에 있을 예정이라고 검찰은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이 목사는 이 교회 담임목사 시절이던 지난 2014년 5월 일요예배가 열린 날 10대 피해 여학생에게 전화를 해 사무실로 부른 뒤 껴안고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다. 이에 피해 여학생이 이 목사를 밀쳐냈으나, 이 목사는 멈추지 않고 여학생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목사는 인정신문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결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회를 개척해 30년 가까이 이끌어온 이 목사는 올 2월 갑작스럽게 담임목사직을 사임했다. 이 목사는 지난 2010년에도 50대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혐의 판결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본보는 이 목사와 교회 측에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여기요, 뉴욕이라는 닉네임을 가지신분 이 기사는 절대로 내리지마세요~!!!! 거기 미국 뉴욕에서도 한인목사새끼들이 한인소녀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다죠? ㅡㅡ;;;; 정말 부끄럽고 창피해~!!!!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여기 대한민국 남녘도 만만치않아요~!!!! ㅡㅡ;;;;;
목사님의 댓글
목사 작성일니두 당햇니. 노린네 물물풍기는 네같은거 잡수실 목사님 한국엔 없따이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역쉬,
예수쟁이들만큼 사랑을 실천하는 자 있는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다음에는 옥시가습기살균제 살인사건에 대한 기사도 추가로 올려요~!!!! 넹? ㅠㅠㅠㅠ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살균제살인사건 주모자인 신현우대표의 아들이 알다시피 연세대호킹으로 더 알려진 전신마비 신형진씨인게 함정~!!!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