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려듣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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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16-05-08 21:47 조회1,60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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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북이 견결히 주장하고 추진해 오던 '자주적인 통일방안'을 똑똑히 확인해 주었다.
일부 신문에서는 이것을 '통남봉미 전략'이라고까지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1980년 6차대회에서 김일성주석이 제시하여 채택한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과
90년대의 조국통일 3대헌장, 그리고 6.15시대에 이것을 함축성있게 표현한 '우리민족끼리'의 생활철학을
다시금 환기 시켜준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90년대 말, 이리떼들 처럼 악악거리며 달겨들던 제국주의 침략세력에게 한방 날렸던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호령!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도 바라지 말라"라는 말을 기억하면 정세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믿는다.
통일은 '우리민족끼리'이고 결산은 미제국주의자들과 한다는
조선의 통일전략은 불변의 진리일 것이다.
댓글목록
은폐 축소님의 댓글
은폐 축소 작성일
군사회담 등, 민족의 사활이 달려있는 북이 제안을 은폐 축소하지 말고
겸허한 자세로 회담에 응하여 자주통일의 결정적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
고조부님의 댓글
고조부 작성일바꾸네가 스스로 미국의 무쇠손아귀에 목을 깊숙히 들이대서 이젠 뽑을래도 뽑을수도 없는 상황
기업가님의 댓글
기업가 작성일
주식도 너무 크게 투자하면 요기난땐 회수 할수 없다
여지를 남기지 않고 미국과 중국의 의도에 너무 잘 놀아나
박정권이 정책변화할경우 모두의 미움살걸
한라혈통님의 댓글
한라혈통 작성일
"北, 정신병원 그린 영화 '뻐꾸기 둥지…' 현실버전 같다"
[北 7차 黨대회]
외신 기자들, 黨대회 사흘째… 공장·연구소 등 엉뚱한 곳만 견학
中, 축전 보냈지만 길이 짧고 수신인으로 김정은 명시 안해
관영 매체들도 '단신'으로 취급… 美는 "北, 황무지에서 벗어나라"
"현장은 안 보여주고, 북한 당국이 보라는 것만 봐야 한다." "산부인과 병원과 탄도미사일을 보여주면서, 자기네 과학 발전을 과시했다."
조선노동당대회 사흘째인 8일, 평양에 들어간 미·일·중 등 12개국 외신 기자들은 36년 만에 열리는 이 대회를 취재하러 갔지만, 정작 당대회 현장은 못 들어가고 철저한 통제 속에 엉뚱한 곳만 둘러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 당국은 6일 외신 기자들을 평양 시내 '326 전선 공장'에 데려간 데 이어 7일에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유방암센터)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과학기술전당 등으로 안내했다. 대동강변을 따라 녹색·하늘색 고층건물이 늘어선 '미래과학자 거리'도 보여줬다고 한다.
평양 호텔서 TV 보고 취재하는 외신 - 북한 노동당 7차 대회 취재를 위해 방북한 외신 기자들이 8일 평양 양각도 호텔에 설치된 미디어룸에서 조선중앙TV가 방영하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연설 장면을 보고 있다. 북한 당국은 외신 기자들에게 당대회장 출입을 일절 허용하지 않았다. /AFP 연합뉴스
LA타임스는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의 현실 버전을 경험하고 있는 기분"이라며 "끊임없이 기다리고, 가끔 하는 말도 전혀 귀담아들을 대목이 없었다"고 썼다. 이 영화는 겉보기엔 평화롭지만 실제론 온갖 규칙으로 사람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얽매는 정신병원을 그린 작품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북한은 '김정은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싶겠지만, 이런 시설만으론 북한의 발전상을 파악할 수는 없다"고 썼다.
마이니치신문도 "36년 전 제6차 당 대회 때는 외신 기자들에게 방청과 사진 촬영을 허용했고, 일정도 알려줬다"면서 "(초조해하는 김정은과 달리) 김일성 주석의 여유의 표현이었는지 모른다"고 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김정은이 "핵보유국으로서 적대 세력이 핵으로 우리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해설이나 평론을 붙이지는 않았다. 국영 CCTV도 북한 당 대회 소식을 단신으로 취급했다. 중국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 정하오(鄭浩)씨는 전날인 7일 홍콩 봉황TV에 출연해 "이번 당 대회를 앞두고 중국이 북한에 축전을 보냈지만, 그 길이가 결코 길지도 않을뿐더러 (김정은에게 쓴 것인지) 수신인이 누구인지 명시하지 않았다"고 했다. 중국은 1980년에 열린 6차 노동당 대회 때는 리셴녠(李先念) 당시 국가 부주석을 보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은 황무지에서 벗어나고 고립에서 탈출하라"는 공식 반응을 내놓았다. 조지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7일(현지 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이를 운반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국제사회로부터 지속적인 고립에 직면해 있다"면서 "(고립에서 탈출하는 길은) 핵무기를 포기하고 도발적 행위를 중지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추구하는 분명한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네북님의 댓글
동네북 작성일
이놈아 제민족두 아니구 리기부리는 타국놈들 하는짓이 이렇구저렇구 때문에 읽기두 싫은 장문지엇냐
그자들이 죽으라면 죽겟니 그럼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