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세굴종적태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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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15-12-22 11:16 조회3,84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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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1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외세굴종적태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외세의존사상에 물젖게 되면 나라와 민족이 무기력한 존재로 되며 그런 민족은 무진장한 힘을 가지고있어도 그것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망하게 된다.사람이 외세의존사상에 깊이 오염되면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 반역자로 굴러떨어지게 되며 이러한 사대매국노들이 판을 치게 되면 나라와 민족이 망할수밖에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해결하자면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합니다.》
반만년에 걸치는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를 돌이켜보면 나라를 지키는 성전에 자기의 더운 피를 바쳐 큰 공을 세운 애국자들이 수없이 많다. 그들이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친 한생은 길이 빛나게 되며 민족의 기억속에 남게 된다.
반면에 자기 개인의 안일과 향락을 위해 외세에 빌붙어 잔명을 부지하고 민족을 반역하는자들은 조국과 인민의 영원한 저주와 버림을 받게 된다.
오늘날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애국애족과 매국배족을 가르는 기본척도는 민족의 최대숙원인 자주통일을 위해 투쟁하는가 아니면 외세와 야합하여 자주통일을 반대해나서는가 하는것이다.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민족분렬의 고통을 외세에 의존하여 해결하려는것은 예속의 올가미를 스스로 더욱 조이는 행위나 다름없는 어리석은짓이다.
외세의존을 추구하면서 북과 남의 화해요, 단합이요 하는것은 빈말에 지나지 않는다. 애국애족과 매국배족이 량립될수 없는것처럼 민족자주와 외세의존은 결코 량립될수 없다.
70년간에 걸치는 민족분렬의 수난의 력사는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을 뿌리뽑지 않고서는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고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해결해나갈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하지만 남조선의 사대매국세력은 시대의 거세찬 흐름을 외면하면서 구태의연하게 외세의존에 매달리고있다. 그들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동족을 오히려 적대시하면서 그 무슨 《동맹강화》의 간판밑에 외세에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고있다.
지난 11일 모처럼 마련된 북남당국회담이 그 어떤 성과도 보지 못하고 결렬되게 된것도 사대와 외세의존에 젖을대로 젖어있는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관점과 태도에 전적으로 기인된다.
우리는 지난 11월의 실무접촉에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당면한 문제들을 협의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제1차 당국회담에서 가장 절실하고 실현가능한 금강산관광재개문제와 함께 흩어진 가족, 친척문제해결을 남측에 제안하였다.
하지만 남측은 북과 남이 오래전부터 진행하여왔으며 쌍방이 쉽게 해결할수 있는 금강산관광재개문제는 흩어진 가족, 친척문제해결과 《별개의 문제》라는 등 부당한 리유를 내세우며 한사코 외면하였다. 그 리유의 하나가 바로 상전인 미국이 승낙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얼마나 친미사대에 물젖었으면 금강산관광재개사업과 같은 민족내부문제를 외세의 승인에 귀착시키는가. 이보다 더 큰 수치와 망신이 세상에 어디에 또 있는가 하는것이다.
이처럼 사대와 외세의존병에 걸리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지켜내지 못한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사대와 매국, 굴종의 치욕스러운 력사를 지속시키면서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에 막대한 해독을 끼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 외세굴종적태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온 겨레는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운동에서 사대와 외세의존을 철저히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자주통일의 새 아침을 기어이 안아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외세굴종적태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외세의존사상에 물젖게 되면 나라와 민족이 무기력한 존재로 되며 그런 민족은 무진장한 힘을 가지고있어도 그것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망하게 된다.사람이 외세의존사상에 깊이 오염되면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 반역자로 굴러떨어지게 되며 이러한 사대매국노들이 판을 치게 되면 나라와 민족이 망할수밖에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해결하자면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합니다.》
반만년에 걸치는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를 돌이켜보면 나라를 지키는 성전에 자기의 더운 피를 바쳐 큰 공을 세운 애국자들이 수없이 많다. 그들이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친 한생은 길이 빛나게 되며 민족의 기억속에 남게 된다.
반면에 자기 개인의 안일과 향락을 위해 외세에 빌붙어 잔명을 부지하고 민족을 반역하는자들은 조국과 인민의 영원한 저주와 버림을 받게 된다.
오늘날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애국애족과 매국배족을 가르는 기본척도는 민족의 최대숙원인 자주통일을 위해 투쟁하는가 아니면 외세와 야합하여 자주통일을 반대해나서는가 하는것이다.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민족분렬의 고통을 외세에 의존하여 해결하려는것은 예속의 올가미를 스스로 더욱 조이는 행위나 다름없는 어리석은짓이다.
외세의존을 추구하면서 북과 남의 화해요, 단합이요 하는것은 빈말에 지나지 않는다. 애국애족과 매국배족이 량립될수 없는것처럼 민족자주와 외세의존은 결코 량립될수 없다.
70년간에 걸치는 민족분렬의 수난의 력사는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을 뿌리뽑지 않고서는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고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해결해나갈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하지만 남조선의 사대매국세력은 시대의 거세찬 흐름을 외면하면서 구태의연하게 외세의존에 매달리고있다. 그들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동족을 오히려 적대시하면서 그 무슨 《동맹강화》의 간판밑에 외세에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고있다.
지난 11일 모처럼 마련된 북남당국회담이 그 어떤 성과도 보지 못하고 결렬되게 된것도 사대와 외세의존에 젖을대로 젖어있는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관점과 태도에 전적으로 기인된다.
우리는 지난 11월의 실무접촉에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당면한 문제들을 협의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제1차 당국회담에서 가장 절실하고 실현가능한 금강산관광재개문제와 함께 흩어진 가족, 친척문제해결을 남측에 제안하였다.
하지만 남측은 북과 남이 오래전부터 진행하여왔으며 쌍방이 쉽게 해결할수 있는 금강산관광재개문제는 흩어진 가족, 친척문제해결과 《별개의 문제》라는 등 부당한 리유를 내세우며 한사코 외면하였다. 그 리유의 하나가 바로 상전인 미국이 승낙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얼마나 친미사대에 물젖었으면 금강산관광재개사업과 같은 민족내부문제를 외세의 승인에 귀착시키는가. 이보다 더 큰 수치와 망신이 세상에 어디에 또 있는가 하는것이다.
이처럼 사대와 외세의존병에 걸리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지켜내지 못한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사대와 매국, 굴종의 치욕스러운 력사를 지속시키면서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에 막대한 해독을 끼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 외세굴종적태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온 겨레는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운동에서 사대와 외세의존을 철저히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자주통일의 새 아침을 기어이 안아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제발 남북교류관계 절대로 끊으면 아니되느니라~!!!! ㅠㅠㅠㅠㅠㅠ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지금 한국의 대화상대랑 6.15 당시의 대화상대랑은 완전히 다릅니다.
지금의 대화상대는 철저한 미국에 복종하는 사람들이고, 그전 6.15 때의 대화상대는 미국에게 할말은 했던 사람들이죠.
정답은님의 댓글
정답은 작성일
여기 기사에 있습니다.
이 기사를 잘 읽어보시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동족을 무작정 의심하고 차별하나요?
누가 적화통일 바라나요?
당신의 글은 충분히 론란의 소지가 되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미숙한 생각을 호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신을 잘 반성하고 잘못을 고칠줄 알아야 행복하고 진보하지요.
동족을님의 댓글
동족을 작성일
사랑하기에 충고도 하고 아픈 매도 들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무시하고 말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