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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인도주의, 민주주의가 가장 앞서고 국제법을 제일 잘 지키는 나라--- 黴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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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진우 작성일15-12-21 09:30 조회3,19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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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간인 희생 우려 IS 사령부 공습 못 해"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이 민간인 구금자의 희생을 우려해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의 사령부인 시리아 락까의 시청을 공습하지 못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락까는 IS의 수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IS가 행정 센터로 활용하는 시청 건물에는 IS의 최고 지도자인 알바그다디도 있는 것으로 미국은 믿고 있습니다.

락까 시청 안에는 25개의 감방이 있는 감옥이 있으며, 여기에는 담배를 몰래 들여와 판매한 사람과 피부가 보이는 옷을 입었다가 체포된 여자, 돈을 제때 내지 못한 가게 주인 등이 갇혀 있습니다.

시청과 붙어 있는 사원, 법원 청사 등 6개 건물도 IS의 사령부로 사용되고 있지만, 민간인 때문에 공습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한 일부 강경파들은 민간인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사령부에 대한 공습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백악관과 국방부는 민간인을 죽게 하는 것은 국제법 위반일 뿐 아니라 IS를 유리하게 한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IS는 미국 등의 공습으로 민간인이 희생된 것을 선전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조지워싱턴대 교환교수인 자비어 레사카는 최근 2년 동안 IS가 30개의 동영상을 만들어 연합군 공습의 결과를 비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시리아에서 지금까지 공습으로 사망한 민간인은 260명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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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인생이란 정말로 괴로운것~!!!! ㅠㅠㅠㅠㅠㅠ

太陽国님의 댓글

太陽国 작성일

黴局을 소멸할 光局이 나와야 세계에 평화가 깃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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