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北 탄도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언론성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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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북제재 작성일15-10-24 17:45 조회1,07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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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18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비판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했다.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안보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전날 중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로 발사한 북한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추가 도발을 자제하라고 촉구하며 북한의 도발행동을 규탄했다.
언론성명은 "지난 10일과 18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명시했다.
이날 안보리는 부룬디의 위기를 다루는 회의만 예정돼 있었으나 미국의 요청으로 북한 도발을 다루는 비공개 회의가 열렸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단거리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시 별도의 회의를 열지 않았지만, 북한이 8일 간격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묵과할 경우 추가 도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언론성명은 결의안이나 의장성명보다는 수위가 낮지만 안보리가 한 목소리로 북한에 경고한다는 의미가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는 심각한 문제"라며 북한에 도발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서맨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한 것이며, 북한이 안보리를 얼마나 무시하는지를 보여준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안보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전날 중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로 발사한 북한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추가 도발을 자제하라고 촉구하며 북한의 도발행동을 규탄했다.
언론성명은 "지난 10일과 18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명시했다.
이날 안보리는 부룬디의 위기를 다루는 회의만 예정돼 있었으나 미국의 요청으로 북한 도발을 다루는 비공개 회의가 열렸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단거리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시 별도의 회의를 열지 않았지만, 북한이 8일 간격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묵과할 경우 추가 도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언론성명은 결의안이나 의장성명보다는 수위가 낮지만 안보리가 한 목소리로 북한에 경고한다는 의미가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는 심각한 문제"라며 북한에 도발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서맨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한 것이며, 북한이 안보리를 얼마나 무시하는지를 보여준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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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저 얼짱미녀 실제 노숙자아님, 저거 화보사진올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