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인륜은 없고 패륜만 득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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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상생지옥 작성일15-03-22 12:37 조회1,38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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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형사9부(이민걸 부장판사)는 존속살해와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평소 친구관계와 휴대폰 요금 등 여러 문제로 어머니 B씨와 수시로 말다툼을 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다.
B씨로부터 구박과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던 그는 지난해 4월 심한 말다툼 끝에 B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
실제로, A씨는 같은달 26일 B씨에게 수면제를 탄 물을 마시게 하고, B씨가 안방 침대에서 잠이 들자 매트리스에 불을 붙여 B씨가 숨지게 했다.
그런 뒤 B씨가 자살한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B씨의 휴대폰으로 외삼촌 등에게 '우리 ○○이 좀 잘 부탁할게'라며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내고,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에 갔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가족들이 평생 회복하기 어려운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받았다"며 "함께 살고 있던 어머니를 살해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합리화될 수 없는 반사회적·반인륜적 행위로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다만 "부모가 오랫동안 불화를 겪다가 피고인이 중학생 무렵부터 별거를 시작해 2012년 이혼한 사정 등이 피고인의 인격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정신과 상담을 받아왔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이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어머니인 피해자를 그리워하는 등 자신의 범행으로 스스로도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고,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도 배심원 대다수가 징역 10년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고 덧붙였다.
1심에서는 배심원 9명 가운데 7명이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는 의견을, 나머지 2명은 각각 징역 8년과 15년의 의견을 냈다. 1심 재판부는 이를 토대로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북녘이라도 저런 사건 없지않을겁니다~!!!! 다만 북녘언론 특성상 사건이나 사고에 대해서는 일체 보도를 못하게 되어있으니깐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문진혁시리즈(이것도 절대 실제상황이 아니올시다):애국주의자 문진혁3
문진혁이 방송활동을 잠시쉬고 외국인 귀빈들을 안내하기위해 당의 지시대로 무조건 순종하며 외국인 귀빈들이 있는 외화식당에 갔다. 그러나 외화식당에서 메인요리 음식들이 나오자 문진혁 왈"이게바로 우리 공화국에서는 가장 잘나가는 음식들입네다."라고 설명해주자 한 독일인 "이보시오, 이게 최고음식이요? 우리 독일의 3성급 호텔음식들도 이것보다 더 나을것이오~!!!" 문진혁 열받아 미치겠지만 꾹 참았다. 그다음 국수와 반찬들도 추가로 나오자 문진혁왈 "이것도 우리 김정은원수님께서 제일 즐겨드신다는 국수입네다." 그러자 한 중국인왈 "이봐요, 방송원선생. 우리 중국의 음식점들은 여기 음식들보다 종류가 더 많고 더 다양해서 당신네들 음식들과 비교하면 쨉도안된다, 해~!!!!" 너무나도 열받은 문진혁 이번에도 어쩔수없이 참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왠 닭이 푸드덕 푸드덕하며 달려드는것이 아닌가? 놀란 귀빈들은 만찬장에서 잽싸게 달아났다 물론 안내원들도 그뒤를 따라갔지만 말이다~!!!! 그러자 한 미국인왈 "저게 뭡니까?" 라고 놀란표정으로 말하니까 문진혁 왈"닭그네입네다~!!!!"
(ㅋㅋㅋㅋ 유머가 없는 요즘 꽁트유머가 있어야 사람사는 세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