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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과 자살등 각종 범죄가 난무하는 남조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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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상생지옥 작성일15-03-11 08:29 조회2,87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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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오빠에게 성폭행 당한 여고생 한강 투신 기도

초등학교 때부터 친아버지와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해온 여고생이 이를 비관해 이틀 연속 마포대교에 올라 자살을 기도했다가 경찰에 구조됐다.

10일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자살을 기도한 여고생 A(16) 사건에 대해 면밀히 조사해 혐의가 드러나면 아버지와 오빠를 불러 엄정조치할 방침이라고 했다.

한편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1시쯤 서울의 한 성폭력피해자보호센터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여고생 1명이 행방불명됐다"는 112 신고전화를 받았다.

서로부터 지령을 받은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와 박모 경장은 곧장 마포대교로 출동, 중간지점에 서서 강을 바라보고 있는 A(16)양을 발견해 구조했다.

앞서 두 경찰관은 전날 오후 7시 30분쯤에도 순찰 중 마포대교 위에서 강을 바라보고 서 있던 A양을 발견해 어머니에게 인계했다.

이에 9일 사건지령을 받자마자 A양임을 직감, 같은 장소로 뛰어갔다.

지구대로 온 A양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전날과 달리,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그래서 자살하려고 했다"는 말을 반복했다.

A양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친아버지(45)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너무 어린 나이인데다 어머니 몰래 벌어진 일이어서 A양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부모가 이혼한 뒤 A양은 아버지, 고모, 오빠(17)와 함께 살았다.

A양 친아버지의 몹쓸 짓은 점점 더 심해졌으며 A양이 믿었던 오빠마저 수차례 짐승으로 돌변했다.

끔찍한 악몽에 시달렸던 A양은 지난해 11월 처음 학교 상담 교사에게 용기를 내 이 일을 털어놓은 뒤 집을 떠나 쉼터에서 지내고 있다.

경기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관련 첩보를 입수, 내사를 벌여왔다.

경기청 관계자는 "A양이 조사를 거부해오다가 최근 어머니의 설득으로 경찰에 피해내용을 진술했다"며 "아직 A양의 주장만 있는 상황이지만 진실을 밝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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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룸살롱 女종업원에 '마약 최음제' 먹이려다 덜미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룸살롱 여성에게 필로폰 성분이 든 최음제를 먹이려 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충남 아산 모대학 교수 A(50)씨를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밤 11시쯤 천안시 서북구 한 룸살롱에서 여종업원의 술잔에 최음제 알약을 탔다. 그러나 이 장면을 본 여종업원이 "술에 이상한 것을 타는 사람이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A씨는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자신의 윗옷 안주머니에서 알약 5~6정이 들어 있는 작은 병이 발견되자 뒤늦게 범행을 시인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인터넷을 통해 처음 구입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사 결과 여종업원의 술잔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됐다"며 "소변검사를 해보니 A씨는 이 약을 먹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다른 여성에게도 이 약을 먹인 적이 있는지와 누구에게서 이 약을 샀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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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엿보려다 잠만 자자 홧김에 모텔 방화

지난해 10월 말 새벽 서울 동대문구의 한 모텔 난간에 이모(31)씨가 몸을 숨기고 앉아 침을 삼키고 있었다. 난간 너머 모텔방에는 한 남녀가 투숙하고 있었다. 이씨는 방에 있는 남녀의 성관계를 훔쳐볼 생각에 마음이 잔뜩 부푼 채 30분을 기다렸다.

그러나 30분이 지나도록 방 안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씨의 기대와 달리 투숙한 남녀가 그대로 잠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오전 4시쯤 모텔에 들어와 모든 방을 돌아다니며 방문에 귀를 대고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는 노력 끝에 찾아낸 이 방 난간에서 ‘그 순간’을 기대했던 이씨는 일이 틀어지자 화가 났다.

이씨는 오전 6시30분쯤 피우던 담배꽁초를 창문을 통해 방안으로 던졌고, 담배꽁초는 남녀가 덮고 있던 이불에 떨어졌다. 연기가 피어오르자 잠에서 깬 남녀는 화장실에서 물을 떠 와 황급히 불을 껐고 이씨는 현장에서 줄행랑을 쳤다.

이씨는 이후 5개월을 피해 다니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와 주거침입 혐의로 이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나는 성행위 할 사정이 못돼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라도 보려고 했다”며 “그런데 커플이 그냥 잠을 자 순간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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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장교, 주점 화장실서 좌변기 밟고 올라가 용변보는 여성 훔쳐봐…
육군 장교가 주점 화장실에서 용변보는 여성을 훔쳐 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강원도 원주시 소재 육군부대 A(24) 중위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의 성적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10일 밝혔다.

A중위는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주점 내 화장실에서 좌변기 위를 밟고 올라가 옆 칸에서 용변을 보던 B(20·여)씨의 모습을 훔쳐 본 혐의를 받고 있다.

주점 내 화장실은 여자화장실과 남자화장실 입구가 따로 구분되지 않고 한 화장실 안에 칸막이만 설치된 공간이었다.

A중위는 해당 주점 안에 있던 B씨 남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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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건물에서 같은 반 여고생 2명 떨어져 숨져

대전 중부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7시57분쯤 대전 중구 대흥동의 한 10층짜리 건물 앞에서 ㄱ양(16) 등 여고생 2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발견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상태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같은 반 학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근 건물의 폐쇄회로(CC)TV에 이들이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이 포착되고 메모 형태의 유서를 남긴 점 등을 토대로 건물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이 남긴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학교 생활 적응이 어려움을 토로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유족과 학교 측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학교 내 폭력 행위나 체벌 등 특별히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만한 학교 생활의 문제점을 발견하지는 못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지만 현재로서는 ㄱ양 등이 학교에서 특별한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는 고등학교에 진학해 학기 초 학업 문제 등으로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던 것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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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 사고, 70대 노인 사망…기관사 진술 "남성이 선로에 엎드려 있었다"

10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전철 1호선 명학역과 금정역 사이 철로에서 강모(71)씨가 천안발 청량리행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는 40여분간 운행이 중단돼 승객 1천여명이 한때 불편을 겪었다. 후속 열차는 다른 선로를 이용, 지연 운행되지 않았다.

경찰은 "남성이 선로 한쪽에 엎드려 있었다"는 기관사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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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조건만남 원하는 남성 유인해 금품 뜯은 10대들 덜미

모바일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건만남을 원하는 남성들을 물색, 모텔로 유인한 뒤 미성년자 성매매 사실을 묵인하는 대가로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로 김모군(19)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이모양(15)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7일 수원시 권선구의 한 모텔에서 이양과 만나 성매매를 하려던 A씨(35)에게 다가가 미성년자 성매매 사실을 묵인하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초부터 10명에게 같은 수법으로 금품을 요구해 약 110만원을 가로챘다.

조사결과 이들은 한 모바일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건만남을 원하는 남성들을 물색한 뒤 모텔로 유인,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남성이 나타나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가출 청소년인 이들은 경찰에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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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https://www.youtube.com/watch?v=dk3NBEBJ1v0
https://www.youtube.com/watch?v=ntrXGlMLVEE

우리 모두 이런일들은 어디든지 일어나는 일인데 얼마나 많이, 또 보도가 잘 되는지 등에 따라 잘 보이기도 하고 안보이기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남한만 나쁜일이, 미국만 큰일날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서로 호도 하지말고 이런 일이 적게 일어나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북녘땅에도 성폭력 성폭력미수사건은 다 있다~!!!!! 여기 남녘에 거주하는 탈북자들중에서 성폭력범죄를 저질러 도주한 유명탈북인들이 종편통로에서 반북발언을 해대고 다닌다~!!!! 김성민(본명 김진) 위철현(예명 장진성) 강명도 김흥광 이애란 김영순 홍순경 강철환 신동혁(본명 신인근) 이런인간들은 북녘땅에서 죄를 저질러 도망와서 일부는 미국이나 유럽권지역으로 순방강연을 하며 그곳에서 돈을 받고 말도 안되는 인권타령을 해댄다~!!!! 북녘땅이야 아직까지는 지구상 가장 폐쇄적인 독재국가고 김정은원수가 왕처럼 다스리는 나라인건 사실이다~!!!!! 모든 탈북자들이 다 저사람들처럼 탈북단체에 가입해서 인권시위질이나 해대고 모든 탈북자들이 종편통로에 출연해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행위자로 전락하고 그러던가? 지금은 탈북자 2만8천여명시대다~!!!! 모든 탈북자들을 우습게 보는 행위 남녘땅뿐만이 아니라 유럽권선진국이나 일본 북미땅에서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다음에는 김부남사건 김보은김진관사건 변월수 강정순사건 나영이사건 우조교성희롱사건 은지사건 밀양집단성폭행사건 그외에도 각종 성범죄사건에 대해서 여기 민족통신에 꼭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박상학이라는 인간은 그야말로 탈북쓰레기들중에서 가장 개쓰레기인 이유가 바로 양강도 혜산에 있었을때 당시 유치원 교원이었던 이경희라는 여성을 성폭행해 임신시킨뒤 도주를 했다는거 그외에도 얼굴이 조금이라도 고운 여성들만 있으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다 건드렸으니 할말없쥐~!!!! 보수언론에서는 탈북하기전 약혼녀와 결혼을 한달앞두고 있었다고 인터뷰해댔지만 실제로는 아닌것으로 최종확인되었다고~!!!! 이런인간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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