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취임 1주년 맞는 국민들의 답은 총파업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9월 2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박근혜 취임 1주년 맞는 국민들의 답은 총파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보당 작성일14-02-26 18:15 조회1,389회 댓글0건

본문

박근혜 취임 1주년 맞는 국민들의 답은 총파업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내란음모사건', '정당해산심판청구' 등으로 괴롭힘 당하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을 맞는 오늘, 우리 국민들의 답은 '총파업'이다"라고 쏘아붙였다. 민주노총 등이 주도하는 '2.25국민총파업'을 염두에 둔 것이다.
홍성규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통해 "한마디로 불법 대통령이 물러나지 않으니 국민들이 일손을 놓고 파업하겠다는 것이다"라며 "박근혜 독재정권은 거듭된 경고에도 아랑곳없이 오히려 하늘처럼 받들어야 할 국민들을 파업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10년보다 더 긴 1년을 보냈다"고 돌이켰다. "불과 1년 만에 대한민국은 40년을 거슬러 유신독재로 되돌아갔다. 공약파기, 민생파탄, 민주주의파괴, 공안탄압으로 얼룩졌다. 급기야 원내 제3당에 대해 내란음모혐의를 뒤집어씌우고 강제로 해산절차에 착수했다. 국정원은 물론 국가기관들을 총동원한 부정선거로 태생부터 불법이었던 박근혜 독재정권은 합법정당을 공격하며 영구집권을 획책하고 있다."
홍 대변인은 ""더 이상 못 참겠다!", 이것이 국민들의 준엄한 뜻이다"라며 "그야말로 '국민총파업'이다.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중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이 모두 모였고 진보당도 함께 하고 있다. 오늘 국민파업은 민중생존권을 쟁취하는 투쟁이며 민영화 저지투쟁 2라운드를 시작하는 의미이자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1년 전 온 국민 앞에서 엄숙히 선서했던 '헌법 준수의 의무'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간 지 오래"라며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그 약속을 아직 조금이라도 기억한다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그 자리에서 내려오시라"고 촉구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