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통일이란 무엇인가?

인간 사회는 공동체를 이루면서 시작된다.
인간은 예측 불가능한 자연과 양육강식의 동물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공동체를 형성해  지혜를 모아 자연과 우주를 정복할 수 있었다.

공동체는 사회로 조직화 되면서 역할분담의 계급으로 분화된다. 계급의 분화는 가진자와 못가진자로 또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마침내는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으로 분화된다.

나아가 오늘의 제국주의 시대에 와서는 적자생존의 기본인 부(富)와 무력의 축적을 위해 필연 적으로 전쟁을 불러 인간의 악마적 모습이 선의의 심성을 압도해 버렸다.

여러 가지로 갈라진 것을 하나로 단합하여 뭉치게 하자는 것, 즉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을 통일이 라고 한다. 또한 원래 하나였는데 어떤 정치, 경제적인 이유와 그 이념에 의해서 둘이 된 것을 하나로 하고 자하는 것을 통일이라고 한다. 

그러면 본인은 무슨 이유 때문에 이 ’통일 몸짓’을 만들었는가!

이 넓은 세상에 모든 이치는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했다.

다시말해 내가 태여나 자란 내 고향땅 내 나라가  1만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불과 1500년 역사를 가진 일본 제국주의자들에 침략 당하여 40년 동안 식민지로 지배를 당하며 엄청난 수모와 희생들을 당했다.

세계 제 2차 대전이 끝나고 일본 제국주의가 망하면서 새로운 238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제국 주의자들이 한국을 (Syd Korea) 식민지로 인수인계를 받고 오늘까지 지배하고 있는 세월이 69년째다.

이 자들은 자기의 엄청난 전쟁무기와 핵무기를 가지고 경제 이익을 위해서 북조선에 침략 전쟁을 해놓고는 공산주의 침략을 막아 준다는 이념을 앞세워 유엔 16개국까지 참전시켜 무지막지한 전쟁으로 코리아 양민 5백 만이 희생되었다. 그 여파로 나라도 갈라졌으며, 가족과 사랑도 갈기갈기 찟겨 천만 이 넘는 이산가족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 불의가 너무도 커서 이 큰 불의를 양심적으로 말하고 기억하고 싶어서 자식 이름도 통일이 라고 지였으며 이에 대해서 동작으로 만들고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고 싶었던 것이 이유이다.

그래서 동작도 38개로 했다.
38개 동작이란 코리아가 38도선 기준하여 남북으로 미제국주의 자들이 갈라놓았기 때문에 이것을 기억하기 위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