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굳게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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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3세대 작성일13-09-07 00:02 조회1,7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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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분렬의 3세대가 자라나고있다
조국을 하루빨리 통일하는것은 분렬로 인하여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는 우리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다.
민족분렬의 장본인은 외세이다. 조선반도를 둘로 갈라놓은 38°선은 조선사람이 만든 분계선이 아니다. 인간의 정, 겨레의 화목, 나라의 힘을 두동강낸 분렬의 참담한 후과가 전체 조선민족의 실생활속에 매일, 매 순간 끼쳐지고있다. 만일 외세의 분렬책동이 없었더라면 우리 민족은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향유하였을것이다.
현시대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급속한 속도로 변화발전하고있는 시대이다. 민족분렬이 지속됨에 따라 북남사이의 차이가 커지고있으며 오랜 력사를 통하여 이루어진 민족적공통성이 흐려질 위험이 더욱더 증대되고있다. 민족통일위업실현에서 간과할수 없는것은 태여나 분렬된 현실을 감수하면서 자라는 새 세대문제이다. 력사에서 세대교체를 30년차이로 계산할 때 벌써 근 70년간이나 갈라져 살아온 우리 민족내부에서 분렬의 3세가 자라나고있다고 말할수 있다. 이 세대가 사회의 주력을 이루게 될 내일에 가서 민족의 통일이 더욱 어려워지리라는것을 누구나 짐작할수 있다.
세계에서 분렬된 나라가 우리 조선뿐이라는것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지금 우리 겨레는 민족분렬의 비극이 가셔지지 않고있는데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꿈에도 조국통일을 절규하고있다.
이번에 개성공업지구정상화와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위한 회담들을 통해 북과 남이 합의서들을 채택하고 그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있는것은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것이다.
북과 남이 모처럼 마련된 북남대화의 분위기를 적극 살려 화해와 협력을 도모하고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간다면 민족공동의 리익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에서는 커다란 성과들이 마련되게 될것이다.
북과 남은 호상리해와 신뢰에 기초하여 북남관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풀어나감으로써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와야 할것이다.
조국을 하루빨리 통일하는것은 분렬로 인하여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는 우리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다.
민족분렬의 장본인은 외세이다. 조선반도를 둘로 갈라놓은 38°선은 조선사람이 만든 분계선이 아니다. 인간의 정, 겨레의 화목, 나라의 힘을 두동강낸 분렬의 참담한 후과가 전체 조선민족의 실생활속에 매일, 매 순간 끼쳐지고있다. 만일 외세의 분렬책동이 없었더라면 우리 민족은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향유하였을것이다.
현시대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급속한 속도로 변화발전하고있는 시대이다. 민족분렬이 지속됨에 따라 북남사이의 차이가 커지고있으며 오랜 력사를 통하여 이루어진 민족적공통성이 흐려질 위험이 더욱더 증대되고있다. 민족통일위업실현에서 간과할수 없는것은 태여나 분렬된 현실을 감수하면서 자라는 새 세대문제이다. 력사에서 세대교체를 30년차이로 계산할 때 벌써 근 70년간이나 갈라져 살아온 우리 민족내부에서 분렬의 3세가 자라나고있다고 말할수 있다. 이 세대가 사회의 주력을 이루게 될 내일에 가서 민족의 통일이 더욱 어려워지리라는것을 누구나 짐작할수 있다.
세계에서 분렬된 나라가 우리 조선뿐이라는것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지금 우리 겨레는 민족분렬의 비극이 가셔지지 않고있는데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꿈에도 조국통일을 절규하고있다.
이번에 개성공업지구정상화와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위한 회담들을 통해 북과 남이 합의서들을 채택하고 그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있는것은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것이다.
북과 남이 모처럼 마련된 북남대화의 분위기를 적극 살려 화해와 협력을 도모하고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간다면 민족공동의 리익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에서는 커다란 성과들이 마련되게 될것이다.
북과 남은 호상리해와 신뢰에 기초하여 북남관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풀어나감으로써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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