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자주와 애국애족의 립장에 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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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민족 작성일13-09-02 17:09 조회1,7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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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2(2013)년 9월 2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자주와 애국애족의 립장에 설 때
흔히 사람들은 무슨 일에서나 시작이 절반이라고 말한다. 지금 북남관계에서 나타나고있는 긍정적인 움직임들이 그러하다.
우리의 주동적인 제안에 따라 이루어진 개성공업지구정상화와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위한 합의서채택들은 북남관계개선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고있다.
하기에 북남사이에 대화가 시작된 오늘 해내외의 우리 겨레 누구나가 기뻐하며 앞으로 보다 큰 성과를 기대하고있다. 이제는 대화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북남관계를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종착점에로 힘차게 떠밀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물론 그 과정에는 장애와 난관이 가로놓일수 있다.
그러나 그 길은 오직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 개척해나가야 할 길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것은 그 어느 일방의 노력으로는 결코 실현될수 없다. 북과 남이 다같이 민족자주의 립장, 애국애족의 립장에 설 때만이 북남관계가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발전하게 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돌파구가 열리게 된다.
민족자주와 애국애족의 립장에서 겨레의 요구와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우리 민족끼리 모든 문제를 해결해나간다면 얼마든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수 있다.
남의 눈치를 보면서 동족을 적대시하고 대결하면 피해를 보는것은 우리 민족이고 그것을 통해 어부지리를 얻는것은 침략적인 외세뿐이다. 사실 우리 민족에게는 서로 적대시하고 대결해야 할 리유가 없다. 비록 민족분렬후 북과 남사이에 사상과 제도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그것이 동족대결의 리유로는 될수 없다.
이번에 진행된 북남실무회담들은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할 의지를 가지고 서로 엉킨 오해와 불신을 털어버리고 성실하게 노력하면 관계개선도,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나서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확증해주었다.
북과 남이 함께 내짚은 대화와 협력을 계속 이어나간다면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전진하게 될것이며 나아가서 나라의 통일도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이 과정은 곧 북과 남의 우리 겨레가 동포애적뉴대를 강화하면서 단합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된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이자 곧 나라의 평화이고 통일이다.
북과 남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립장, 애국애족의 립장에서 대화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해나감으로써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 조국통일을 이룩하는데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민족자주와 애국애족의 립장에 설 때
흔히 사람들은 무슨 일에서나 시작이 절반이라고 말한다. 지금 북남관계에서 나타나고있는 긍정적인 움직임들이 그러하다.
우리의 주동적인 제안에 따라 이루어진 개성공업지구정상화와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위한 합의서채택들은 북남관계개선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고있다.
하기에 북남사이에 대화가 시작된 오늘 해내외의 우리 겨레 누구나가 기뻐하며 앞으로 보다 큰 성과를 기대하고있다. 이제는 대화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북남관계를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종착점에로 힘차게 떠밀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물론 그 과정에는 장애와 난관이 가로놓일수 있다.
그러나 그 길은 오직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 개척해나가야 할 길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것은 그 어느 일방의 노력으로는 결코 실현될수 없다. 북과 남이 다같이 민족자주의 립장, 애국애족의 립장에 설 때만이 북남관계가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발전하게 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돌파구가 열리게 된다.
민족자주와 애국애족의 립장에서 겨레의 요구와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우리 민족끼리 모든 문제를 해결해나간다면 얼마든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수 있다.
남의 눈치를 보면서 동족을 적대시하고 대결하면 피해를 보는것은 우리 민족이고 그것을 통해 어부지리를 얻는것은 침략적인 외세뿐이다. 사실 우리 민족에게는 서로 적대시하고 대결해야 할 리유가 없다. 비록 민족분렬후 북과 남사이에 사상과 제도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그것이 동족대결의 리유로는 될수 없다.
이번에 진행된 북남실무회담들은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할 의지를 가지고 서로 엉킨 오해와 불신을 털어버리고 성실하게 노력하면 관계개선도,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나서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확증해주었다.
북과 남이 함께 내짚은 대화와 협력을 계속 이어나간다면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전진하게 될것이며 나아가서 나라의 통일도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이 과정은 곧 북과 남의 우리 겨레가 동포애적뉴대를 강화하면서 단합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된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이자 곧 나라의 평화이고 통일이다.
북과 남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립장, 애국애족의 립장에서 대화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해나감으로써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 조국통일을 이룩하는데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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