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기가와 내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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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13-08-30 04:39 조회2,17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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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많은 시민들은 국정원을 사촉하고 있는 박근혜당국자에게 크게 분노하고 있다.
<적기가>는 부르는데 <애국가>는 부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중. 고등학교 음악시간도 아닌데 노래를 불렀네, 안불렀네 하며 시비를 거는 것이다. 작태가 정말로 한심하기 짝이없다.
<적기가>에는 내란을 선동하는 대목도 없고, "박근혜 하야하라!" 라는 말도 없다.
그리고 식민지 "국정원을 해체하라!"고 욱박지르는 내용도 없다.
다만 "비겁한자(변절자)여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킨다"라고 하였다.
여기에는 선동도 없고 선전도 없었다.
분노하는 국민의 세찬 불길은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다.
청와대는 이것을 조심해야 한다.
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위 완벽한 말씀을 주야로 적극 지지합니다.
이 절호의 기회에 모든 양심들이 똘똘 뭉쳐서
저 비열한 사대 매국 역적 년놈들이 대 청소가 되길 바라는 자가 어찌 본인 뿐이겠는가!
적기가님의 댓글
적기가 작성일
민중의 기 붉은기는 전사의 시체를 싼다
시체가 식어 굳기전에 혈조는 기발을 물들인다
높이 들어라 붉은기발을 그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
원쑤와의 혈전에서 붉은기를 버린놈이 누구냐
돈과 직위에 꼬임을 받은 더럽고도 비겁한 그놈들이다
높이 들어라 붉은기발을 그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
붉은기를 높이 들고 우리는 나가길 맹세해
오너라 감옥아 단두대야 이것이 고별의 노래란다
높이 들어라 붉은기발을 그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
북파님의 댓글
북파 작성일
실미도에 수감되었다가 집단탈출해 서울로 돌진하던 북파공작원들,
그들은 버스에서 자폭하기전에 애국가를 부르지 않고 왜 <적기가>를 부르며 죽었을까?
다같이 생각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