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적 판깨기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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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언론들 작성일13-06-14 13:02 조회1,5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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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통일념원에 상처를 낸 고의적인 판깨기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북남당국회담이 무산된 책임은 애초부터 이번 회담을 불순한 기도에 리용하려고 작정한 남조선당국에 있다.
온 겨레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담화문의 발표를 최악의 북남대결사태를 타개하기 위한 대범한 용단으로 열렬히 지지환영하였다.
조국통일의 기운이 뜨겁게 차넘치던 6.15시대를 그리면서 하루빨리 북남관계가 개선되여 통일의 새 국면이 열리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남조선괴뢰들은 애초부터 북남당국대화를 바라지 않았으며 우리 민족끼리에 의한 북남관계발전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
특별담화문이 발표되자마자 괴뢰들은 우리가 시기적으로 《대북압박공조에 따른 고립감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라느니 뭐니 하면서 의도가 《분명치 않다.》고 횡설수설하였다.
회담의제문제와 관련해서도 6.15와 7.4발표일공동기념문제, 민간래왕과 접촉, 협력사업문제는 의제에 밝히지 않으려고 앙탈을 부리였는가 하면 개성공업지구정상화와 금강산관광재개문제도 저들의 합의서초안에 《정상화》와 《재개》라는 표현을 빼고 애매하게 해놓으려 하였다.
괴뢰들은 우리가 《개성공단,금강산,리산가족,6.15라는 의제를 한꺼번에 비빔밥처럼 던졌다. 이걸 안받으면 국제사회에서 한국책임론이 생기고 잘못 받았다가는 국내적반발을 살수 있다. 대화제의리면에 숨어있는 북의 노림수를 잘 살펴야 한다.》고 악담질하였다.
길게 말할것없이 바로 이것이 괴뢰패당의 회담에 림한 립장과 자세이며 비렬한 속통이다.
삐뚤어진 속심을 가지고 내외의 눈이 두려워 끌려나온 정치사환군들이 도대체 민족의 대업은 커녕 그 무엇도 성사시킬수 없다는것은 뻔한 리치이다.
남조선당국의 립장과 태도가 처음부터 모호하였지만 우리는 민족의 대의를 위해 회담을 성공시키려고 성의를 다하였다
하지만 괴뢰들은 우리가 회담과 관련하여 대범하게 아량을 표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무접촉마당에 나와서도 억지주장만을 고집하고 당국회담을 공식 합의해놓고는 뒤에 돌아앉아 《기대를 가지지 말라.》느니, 《너무 서둘러서는 안된다.》느니 뭐니 하는 등으로 찬물을 끼얹는 언동을 일삼았다.
우리측 대표단 단장에 대해 《인정하기 어려운 인사》라느니, 《비정상적인 관행》이라느니, 《상식과 국제기준에 맞지 않는다.》느니 하며 참을수 없는 험담만 늘어놓았다.
이 모든것은 남측이 애당초 대화의지가 없을뿐아니라 북남당국회담에 마지못해 끌려나와 문제를 해결하려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 트집을 잡아 회담에 장애를 조성하면서 파탄시키려는 생각밖에 없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괴뢰들은 눈앞에 다가온 6.15를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로 치르려던 민족의 소중한 념원을 짓밟고 모처럼 마련된 대화의 판마저 깨버렸다.
남측당국은 이번 기회로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진정성이 꼬물만큼도 없다는것을 온 겨레와 국제사회앞에 명백히 드러내보였다. (끝)
.....................................................
《민주조선》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킨 남조선당국의 비렬한 책동을 규탄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14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킨 남조선괴뢰들이 그 책임을 공화국에 떠넘기기 위해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지적하고 이런것을 가리켜 도적이 매를 든다고 한다고 비난하였다.
론평은 사실 《굴종이나 굴욕을 강요하는 식의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은 우리가 괴뢰들에게 해야 마땅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들은 북남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에서 주제넘게 우리측 단장으로 누가 나와야 한다고 멋대가리없이 떠들었다.회담상대측의 단장으로 누가 나와야 한다고 이름을 찍으며 내정간섭적인 망발을 줴친것은 사실상 굴종을 강요한것으로서 우리측을 심히 자극하는 모독이고 도발이였다.
괴뢰들이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내세운것은 우리측이 그것을 받아들이면 저들에게 수그러든것으로 보고 《핵포기》요,함선침몰사건인정이요 하는것을 들고나와 당국회담을 동족대결의 마당으로 만들며 우리측이 수석대표교체에 대해 반발하는 경우 우리에게 회담파탄의 책임을 넘겨씌우기 위해서였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킨 전적인 책임은 괴뢰들에게 있다.
괴뢰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켜 온 겨레를 실망시키고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남조선기업가들을 비롯한 각계층을 죽음과 비탄속에 몰아넣은 죄행에서 벗어날수 없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북남당국회담이 무산된 책임은 애초부터 이번 회담을 불순한 기도에 리용하려고 작정한 남조선당국에 있다.
온 겨레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담화문의 발표를 최악의 북남대결사태를 타개하기 위한 대범한 용단으로 열렬히 지지환영하였다.
조국통일의 기운이 뜨겁게 차넘치던 6.15시대를 그리면서 하루빨리 북남관계가 개선되여 통일의 새 국면이 열리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남조선괴뢰들은 애초부터 북남당국대화를 바라지 않았으며 우리 민족끼리에 의한 북남관계발전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
특별담화문이 발표되자마자 괴뢰들은 우리가 시기적으로 《대북압박공조에 따른 고립감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라느니 뭐니 하면서 의도가 《분명치 않다.》고 횡설수설하였다.
회담의제문제와 관련해서도 6.15와 7.4발표일공동기념문제, 민간래왕과 접촉, 협력사업문제는 의제에 밝히지 않으려고 앙탈을 부리였는가 하면 개성공업지구정상화와 금강산관광재개문제도 저들의 합의서초안에 《정상화》와 《재개》라는 표현을 빼고 애매하게 해놓으려 하였다.
괴뢰들은 우리가 《개성공단,금강산,리산가족,6.15라는 의제를 한꺼번에 비빔밥처럼 던졌다. 이걸 안받으면 국제사회에서 한국책임론이 생기고 잘못 받았다가는 국내적반발을 살수 있다. 대화제의리면에 숨어있는 북의 노림수를 잘 살펴야 한다.》고 악담질하였다.
길게 말할것없이 바로 이것이 괴뢰패당의 회담에 림한 립장과 자세이며 비렬한 속통이다.
삐뚤어진 속심을 가지고 내외의 눈이 두려워 끌려나온 정치사환군들이 도대체 민족의 대업은 커녕 그 무엇도 성사시킬수 없다는것은 뻔한 리치이다.
남조선당국의 립장과 태도가 처음부터 모호하였지만 우리는 민족의 대의를 위해 회담을 성공시키려고 성의를 다하였다
하지만 괴뢰들은 우리가 회담과 관련하여 대범하게 아량을 표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무접촉마당에 나와서도 억지주장만을 고집하고 당국회담을 공식 합의해놓고는 뒤에 돌아앉아 《기대를 가지지 말라.》느니, 《너무 서둘러서는 안된다.》느니 뭐니 하는 등으로 찬물을 끼얹는 언동을 일삼았다.
우리측 대표단 단장에 대해 《인정하기 어려운 인사》라느니, 《비정상적인 관행》이라느니, 《상식과 국제기준에 맞지 않는다.》느니 하며 참을수 없는 험담만 늘어놓았다.
이 모든것은 남측이 애당초 대화의지가 없을뿐아니라 북남당국회담에 마지못해 끌려나와 문제를 해결하려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 트집을 잡아 회담에 장애를 조성하면서 파탄시키려는 생각밖에 없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괴뢰들은 눈앞에 다가온 6.15를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로 치르려던 민족의 소중한 념원을 짓밟고 모처럼 마련된 대화의 판마저 깨버렸다.
남측당국은 이번 기회로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진정성이 꼬물만큼도 없다는것을 온 겨레와 국제사회앞에 명백히 드러내보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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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킨 남조선당국의 비렬한 책동을 규탄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14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킨 남조선괴뢰들이 그 책임을 공화국에 떠넘기기 위해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지적하고 이런것을 가리켜 도적이 매를 든다고 한다고 비난하였다.
론평은 사실 《굴종이나 굴욕을 강요하는 식의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은 우리가 괴뢰들에게 해야 마땅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들은 북남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에서 주제넘게 우리측 단장으로 누가 나와야 한다고 멋대가리없이 떠들었다.회담상대측의 단장으로 누가 나와야 한다고 이름을 찍으며 내정간섭적인 망발을 줴친것은 사실상 굴종을 강요한것으로서 우리측을 심히 자극하는 모독이고 도발이였다.
괴뢰들이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내세운것은 우리측이 그것을 받아들이면 저들에게 수그러든것으로 보고 《핵포기》요,함선침몰사건인정이요 하는것을 들고나와 당국회담을 동족대결의 마당으로 만들며 우리측이 수석대표교체에 대해 반발하는 경우 우리에게 회담파탄의 책임을 넘겨씌우기 위해서였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킨 전적인 책임은 괴뢰들에게 있다.
괴뢰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켜 온 겨레를 실망시키고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남조선기업가들을 비롯한 각계층을 죽음과 비탄속에 몰아넣은 죄행에서 벗어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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