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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앞면 기사가 수리되지 못해 짤려서 수리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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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3-04-29 00:37 조회2,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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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앞면 기사가 자꾸 짤려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리중이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세영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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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10) 기독교인들이 외치는 소리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지난 21 오전 10시에는 봉수교회에 가서 예배를 다음,  교회 회의실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오경우 서기장과 대담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수교회 손효순 담임목사는 2주전 병원에 입원중이이어서 송철민 부목사(45)  예배를 진행했다.  그는 말을 신중하게 하자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잠언 15 4, 1518, 1528절을 인용하면서 사람들의 언행에 대한 신중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디모데 후서 217, 마태복음 1236 등을 인용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언행도 신중하여야 되지만 사회와 사회사이, 나라와 나라사이에도 마찬가지라고 시사했다.

그는 특히 상대편의 가치관을 존중하여야 하는데  남측 당국과 일부 보수적 사람들이 북조선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언행은 북녘동포 전체를 모독하는 것이어서 이에 대한 신중성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지적하는 한편 운명을 바꾸려면 (언행) 바꾸라 말도 있듯이 언행의 신중성은 대단히 중요하다는 내용들을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속에 이뤄지는 사례들을 하나 하나 열거하면서 사회와 나라사이에도 적용된다고 설교했다.

송철민 목사는 말과 언행의 조심에 대한 설교 후반부에는 특히 최근 조성된 정세에 대한 언론보도를 소개하고,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 발사에 대한 미국과 추종나라들의 도발언행은 북녘동포들에게 말할 없는 분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하고, “말은 행복과 불행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면서  언행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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