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북조선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물흙 작성일12-06-18 05:06 조회1,603회 댓글0건

본문

북조선에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예정웅선생님의 자주논단 91을 보고

언제나 매우 정확히 보시고 말씀을 해주셔 참으로 많은 정보에 도움이 됩니다. 이번 ‘제2의 매카시즘(종복) 선풍의 미친짓이란’ 글을 보고 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항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크기 10으로 4쪽의 글을 2번이나 정독을 하고 북녘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이 글을 씁니다.

이 4쪽 중에 첫쪽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습니다.

1. -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정몽준 전 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등 새누리당 대권주자들의 친북, 종북 언행을 공개한다면, 정몽준, 김문수 등이 우리(북)에게 와서 한 말들이 1). 모두 공개되면 남한 사람들이 까무러칠 것"이라고 하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에서 발표한 내용은 박근혜, 정몽준, 김문수만 거론하였지만 실제로 이는 약과이다. 2). 북이 참 의리를 지켜주고 신의를 지켜 비밀을 엄수해 왔기에 그 전모가 가려져 있지만 다 까밝힌다면 남한의 지도층은 다 종북으로 몰아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면서 그 전모를 공개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

2. -  오늘의 보수단체와 뉴라이트 인사들, 여기에서 김진홍을 위시로 한 목사들, 교수들, 더 나아가 조갑제류까지 3). 북을 향하여 행한 모든 죄악사를 다 까밝힌다면 남한은 뒤집혀 질 수도 있다. 남한의 역대 국정원장 십수 명이 평양을 비밀리에 다 방문했거나 북과 접촉을 하지 않은 자가 없었다.

국정원장들이 비공개적으로 한 말들, 국정원 요원들이 진짜 속심의 말들 그들은 남보다 정보가 빠른 자들이다. 내일에 자기 살길을 찾아 친북 비밀발언을 얼마나 많이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남한은 다 뒤집어 질지도 모를 것이다. 사정이 이러한데 누가 누구에게 《종북》운운 할 수 있는가 -

북조선에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위 1)에 모두 공개하면 남한 사람들이 까무러칠 것이라고 한 말과 위 2)에 북이 참 의리를 지켜주고 신의를 지켜 비밀을 엄수해 왔기에 그 전모가 가려져 있지만 다 까밝힌다면 남한의 지도층은 다 종북으로 몰아도 할 말이 없을 것과 위 3)에 북을 향하여 행한 모든 죄악사를 다 까밝힌다면 남한은 뒤집혀 질 수도 있다는 말을 말 합니다.

구지 열거하지 아니해도 잘 아실 것입니다. 1945년 8월15일부터 오늘까지 북조선과 생각이 같다고 빨갱이로 몰려 친북파로 몰려 요즈음엔 말도 발전하여 종북파로 몰려 참으로 많고 많은 청결한 애국자님들이 비참하게 희생되였고 그 가족들까지 엄청난 한을 안고 삽니다.

오늘도 감옥에서 많은 민족평화통일인사님들이 그 의인님들이 그 가족들까지 엄청난 고통을 받고삽니다. 그 통한으로 인한 암으로 정신이상으로 희생된 의인님들도 참 많다고 봅니다.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북조선에서 친일, 친미 사대 매국 역적놈들에게 그 수구 꼴통들에게 북이 참 의리를 지켜주고 신의를 지켜 비밀을 엄수해준다면
북조선은 어느쪽인가라고 묻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정의의 편인가?
불의의 편인가?
확실히 답을 해야할 때가 결국왔습니다.

당연히 하루 속히 까무러치게 해야하고
당연히 어서 속히 까밝혀서 뒤집어지게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지 아니한다면 북조선은 위선자라고 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본인은 그 동안 비참하게 억울하게 희생된 열사, 의사님들의 편이고
오늘도 보안법으로 감옥에서 엄청난 고통으로 사시는 애국자님들의 청결한 양심의 편이기 때문입니다.

단군 4345년 04월26일
서양 2012년 06월15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