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기독교 사도 바울은 누군가!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내가 보는 기독교 사도 바울은 누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물흙 작성일12-06-18 05:06 조회1,468회 댓글0건

본문

내가 보는 기독교 사도 바울은 누군가!

기독교 성경책에서 인기가 매우 훌륭한 14권의 책을 쓴 글 재주꾼 사도 바울이 하늘을 보며 일생 동안 울부짖음이란! 나에게 큰 슬픔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끊임없이 번민하고있습니다. 나는 혈육을 같이하는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갈지라도 조금도 한이 없겠습니다. 나의 동족은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로.9: 3 -5)라고 절절히 글을 남겼다.

이 바울(Paul)씨가 젊어서는 매우 삐딱하게 종(從)로마였던 사람이, 로마에 가서 로마 시민권까지 받은 사람이 나이가 먹어가면서 즉 철이들어가면서 늦봄처럼 눈을 감을 때까지 반(反)로마꾼이였다.  

절세의 애국자 예수 그리스도를 절절히 모시면서 자기나라 이스라엘이 로마로부터 해방운동을 하는 예수의 길을 주야로 따랐던 것이다. 왜, 그길이 옳았기 때문이었다.

이스라엘 창립자 모세 선생도
예수 그리스도 선생도
불교의 12제자들 처럼, 예수의12 제자들도
사도 바울 선생도
모두 다 – 이스라엘이라는 자기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절세의 애국자들이었다.

오늘 이시절에 미제의 식민지땅 한국에서 보안법이라는 것으로 잡혀가 형무소 생활을 하면서도 가족까지 엄청난 고통을 당하면서도, 해외에서는 한국 대사관에서 각가지로 도청과 매도를 당하면서도 굳건히 반미를 하시는 민족평화통일인사님들처럼 말이다.

이스라엘도 로마 식민지 시절에 왕왕댔던 갈리리 정신이
한국이 왜놈식민지 시절에 왕왕댔던 동학정신이  
이것들이 모두 종교로 되더니

테레사 수녀의 말씀과 같이
아무리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는 것이 생겨서
있지도 않는 천당, 지옥이라는 것이 생기더니
이것들에 꼴가닥 속아서
진실이 왜곡되고 근본 정신이 마모가 되어  
양심들이 다 썩어버렸다.

그리하여 오늘에 -
기독교도, 천주교도, 천도교도 다 종미(從美)가 되었다.
그런데 아랍국들의 모슬렘(Moslem)교는 다 반미(反美)다.

오늘까지 바울선생이 만약 살아있다면 무엇이라고 할 것인가!
아마도 그는 이스라엘인이기 때문에 종미를 하겠지만
바울씨가 참 애국자라면 반미를 할 것으로 본다.

단군 4345년04월24일
서양 2012년06월13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