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보수언론 비명 터질 날 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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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양 작성일12-06-11 20:06 조회1,5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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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보수언론 비명 터질 날 멀지 않아”
ㆍ작성자 신남호 기자
ㆍ작성일 06-11 (월)
11일 북한당국이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일부 언론사를 겨냥해 “비명이 터질 날이 멀지 않았다”고 또다시 위협 수위를 높였다.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방송인 평양방송은 이날 “우리 혁명적 무장력은 새로운 악행을 연출하고 있는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KBS·CBS·MBC·SBS 방송국 자리표도 확정해 놓고 불 마당질할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위협했다.
방송은 “우리는 남조선 보수언론들이 이명박 X새끼 무리와 동조해 나선다면 무자비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이미 엄숙히 경고했다”며 “그럼에도 보수언론들이 이명박 X새끼와 한 짝이 돼 어린이들의 경축행사에 대해 시비하다 못해 우리의 최고 존엄까지 또다시 중상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또 “남조선 보수언론들은 우리의 최고 존엄을 모독하고 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얼굴에 그늘이 가게 하려고 한 대역죄가 얼마나 비참한 말로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당국은 지난 4월 23일 일부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고 위협, 인민군 총참모부가 지난 4일 ‘공개통첩장’ 형식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과 몇몇 언론사에 대해 ‘대북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조준포격’을 가하겠다고 한데 이어 1주일만에 “비명이 터질 날이 멀지 않았다”며 또다시 위협 수위를 높였다.
신남호 기자
http://fnkradio.com/
ㆍ작성자 신남호 기자
ㆍ작성일 06-11 (월)
11일 북한당국이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일부 언론사를 겨냥해 “비명이 터질 날이 멀지 않았다”고 또다시 위협 수위를 높였다.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방송인 평양방송은 이날 “우리 혁명적 무장력은 새로운 악행을 연출하고 있는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KBS·CBS·MBC·SBS 방송국 자리표도 확정해 놓고 불 마당질할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위협했다.
방송은 “우리는 남조선 보수언론들이 이명박 X새끼 무리와 동조해 나선다면 무자비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이미 엄숙히 경고했다”며 “그럼에도 보수언론들이 이명박 X새끼와 한 짝이 돼 어린이들의 경축행사에 대해 시비하다 못해 우리의 최고 존엄까지 또다시 중상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또 “남조선 보수언론들은 우리의 최고 존엄을 모독하고 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얼굴에 그늘이 가게 하려고 한 대역죄가 얼마나 비참한 말로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당국은 지난 4월 23일 일부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고 위협, 인민군 총참모부가 지난 4일 ‘공개통첩장’ 형식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과 몇몇 언론사에 대해 ‘대북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조준포격’을 가하겠다고 한데 이어 1주일만에 “비명이 터질 날이 멀지 않았다”며 또다시 위협 수위를 높였다.
신남호 기자
http://fnkra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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