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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넋을 이어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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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고사동아리 작성일12-06-02 23:06 조회1,7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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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넋을 이어간다는 것은
-세종대왕 탄신일을 기해-

지난 상고사 토론동아리에서 “한글의 위대한 힘”을 Youtube를 통해 보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정리한 이야기의 줄거리를 간단히 정리해 올린다.

오늘이 세종대왕 탄생일, 온 민족성원이 남에 살던 북에 살던 혹은 해외에 살던 그분이 만든 한글로 서로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그분의 그 큰 은혜를 잊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마치 공기와 물이 없으면 전멸할 사람들이 그것의 고마움을 모르듯......
이제 그분의 공로에 대해 그간 책을 통해, 인터넷을 통해 얻은 우리 상고사 토론동아리의 짤막한 생각들을 모자이크 해 본다.

1. 그분은 혁명가다. 백성을 위해 궁성 안에서 최만리 같은 관리와 귀족양반들에 대해 계급혁명을 한 분이다.
2. 그분은 교육자다. 대대손손 민족을 깨우치기 위해 가장 기토적인 교육정책을 관철하신 분이다.
3. 그분은 주체적 왕이셨다. 명나라의 간섭을 지혜롭게 넘겨야 하는 역사적 환경에서도 문화적 주체가 서지 않으면 우리 겨레는 영원히 자립할 수 없다며 천기를 보는 하늘도 우리 하늘을 갖고 저 한 분이다.
4. 그분은 세계인이셨다. 변방의 이웃민족성원이라도 우리 겨레로 살고자 한 사람들(여진족)을 넓은 마음으로 안아주셨다.

세상 어디에서도 이러한 백성을 사랑하고 위한 왕의 이야기를 찾아 볼 수도 없고, 들어 본적도 없다. 더구나 백성 사랑을 가슴에 새긴 궁성 혁명가는 더더욱 찾아 볼 수 없다. 때문에 그의 공적을 올바로 알며 그의 주체적 사상을 남과 북에서 올바로 받아 안아야 한다. 그리고 냉전정치이념으로 때 묻히지 말고 훌륭한 우리 겨레의 정신문화적 유산으로 후손들에게 길이 길이 전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민족자주정신을 자자손손 이어갈 이 시대 사람들이 해야 할 자랑스럽고도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생각된다.

4345(2012)년 5월 17일
상고사 토론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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