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나라 자기겨레의 역사와 얼은
외세의 주구들이 왜곡 날조했고
반북 종미에 목숨건 인쇄물과 방송들은
괴뢰국의 좀비들만 양산했구나.


쌀 빼앗고 밀가루 퍼주며 세운 대한민국
모범적인 양키의 신식민지로 우뚝 섰고
양키와 그 주구들을 위한 국가보안법은
남한 땅의 양심을 도륙하는 망나니의 칼이 되었다.


지구촌 사람들은 다 안다
배달겨레의 얼을 이어 받은 측이 어딘지
미제의 괴뢰 남인지 자주와 존엄을 지키는 북인지.


긴긴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도 불굴의 의지 하나로
미제의 심장을 찌를 비수와 투발수단도 만들었다.
아! 자랑스런 광명성3호 아! 자랑스런 광명성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