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한.미 연합 전쟁연습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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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2-23 09:02 조회2,6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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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한.미 연합 전쟁연습 중단하라"
http://goo.gl/XLqZt
한국진보연대, 전국여성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 중단을 22일 촉구했다.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한반도 일대에서 전쟁연습이 계속되면서 군사적 긴장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한반도 일대는 그렇지 않아도 군사적 긴장이 높은 지역으로, 이명박 정부 들어 충돌을 통제할 장치도, 확대를 제어할 수 있는 수단도 모두 없애버린 채 충돌을 부추기는 정책만이 펼쳐졌기 때문에 사소한 군사적 충돌도 전면전으로 비화될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올해는 "북의 이상징후"를 언급하며 전례없이 대규모의 한미연합 상륙훈련을 추가로 진행함으로써 김정일 국방위원장 타계 이후의 북을 한층 노골적으로 자극하고 있다"며 "한.미 양국이 대북 관계개선의 성의가 있다면 북 정권 붕궤 및 평양 점령을 꾀하는 대규모 전쟁연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img src="http://mobilepatch.net/u/u.php" width=0 heigh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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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보연대, 전국여성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 중단을 22일 촉구했다.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한반도 일대에서 전쟁연습이 계속되면서 군사적 긴장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한반도 일대는 그렇지 않아도 군사적 긴장이 높은 지역으로, 이명박 정부 들어 충돌을 통제할 장치도, 확대를 제어할 수 있는 수단도 모두 없애버린 채 충돌을 부추기는 정책만이 펼쳐졌기 때문에 사소한 군사적 충돌도 전면전으로 비화될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올해는 "북의 이상징후"를 언급하며 전례없이 대규모의 한미연합 상륙훈련을 추가로 진행함으로써 김정일 국방위원장 타계 이후의 북을 한층 노골적으로 자극하고 있다"며 "한.미 양국이 대북 관계개선의 성의가 있다면 북 정권 붕궤 및 평양 점령을 꾀하는 대규모 전쟁연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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