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정당,사회단체,해외동포관계기관들에서 총련중앙상임위원회에 조전을 보내였다

　　(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사회단체,해외동포관계기관들에서 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인 서만술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에 조전을 보내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조선종교인협의회,조국사에서 조전을 보내였다.
　　조전들은 서만술이 오랜 병환끝에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지적하였다.
　　서만술은 비록 우리 곁을 떠났으나 조국의 부강번영과 재일조선인운동에 쌓은 그의 공적은 겨레의 심장속에 남아있을것이며 그가 그처럼 바라던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라고 조전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