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의 조선을 위하여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오직 하나의 조선을 위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04 20:02 조회2,347회 댓글0건

본문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2&no=48232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이라는 말을 외울 때면 피눈물속에 떠오르는것이 바로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장군님 생각이다.
우리 장군님 그 얼마나 바라고바라시던 조국의 통일이였던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 조국통일위업을 완수하시기 위해 그이께서 바치신 로고와 심혈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우리 겨레는 지금도 언제인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을 잊을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의 심장속에는 언제나 하나의 조선만이 있습니다.》
이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은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져서는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다고, 나는 어린시절 38°선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분렬의 장벽을 일시적인것으로 생각했지 영원한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정녕 그러했다. 우리 장군님의 심장속에는 언제나 하나의 조선만이 있었다.
하나의 조선!
새길수록 그것은 대대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겨레는 언제나 하나가 되여야 하며 민족의 분렬을 꾀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조국통일의 대문을 기어이 열어제껴야 한다는 절세의 위인, 탁월한 령도자의 단호한 의지가 그대로 비껴있는 애국의 선언이였다. 그것은 영원히 부강번영하는 하나의 조선을 빛내이시려는 위대한 애국자의 확고부동한 신념의 웨침이였다.
무엇이 하나 생겨도 절반만 쓰고 나머지절반은 남녘동포들과 조국통일을 위한 일에 써야 한다고 하신분이 바로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지금은 잘살겠다는 생각보다도 조국통일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앞세워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절절히 울려준다. 그이께서는 바다에 가시면 그 바다는 남해와 잇닿아있다고 생각하시고 산에 가시면 그 산도 백두산에서 한나산까지 뻗어나간 백두대산줄기의 한 봉우리라고 생각하시였다. 그처럼 우리 장군님의 심중에는 언제나 우리 조선은 피줄도 바다도 산도 모두 하나로 이어진 하나의 조선이라는 절대적신념, 조선민족은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져서는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다는 애국의 지론이 자리잡고있었다.
이렇듯 하나의 조선, 하나의 민족에 대한 철석같은 신조를 지니신 우리 장군님이시기에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이다.》, 《참된 애국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속에 있다.》는 고귀한 명언도 내놓으시고 하루빨리 통일된 조국을 겨레에게 안겨주시려는 필승의 의지를 가다듬으시며 불철주야로 머나먼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오신것 아니였던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천만시련을 헤치시며 우리 공화국의 국력을 천백배로 다져주시고 민족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상에 떨쳐주신것도 해내외의 우리 겨레에게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조선민족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통일된 단일민족의 눈부신 위용을 온 세상에 과시할 그날을 앞당겨오기 위해서였다.
그 숭고한 뜻을 더듬는 우리의 추억은 주체85(1996)년 11월 24일로 거슬러올라간다.
언제나 조국통일을 생각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심중에서 한시도 떠난적 없었던 판문점, 조국의 허리를 가로지른 분계선을 바라보시는 그이의 마음은 참으로 쓰리고 아프시였다. 단 몇분이면 가닿을 지척이건만 하나의 민족이 외세에 의해 둘로 갈라져 반세기이상이나 서로 오가지도 못하고 고통과 불행을 강요당하고있는 현실이 그이의 가슴에 맺혔던것이다.
이날 대를 이어 전해갈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조국통일령도업적을 전하는 친필비를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국통일을 위하여 바치신 수령님의 한생을 감회깊이 추억하시며 수령님의 한생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한생이였다고,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이것은 조국통일의 3대기둥, 3대헌장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어버이수령님의 유훈대로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을 찾으시여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날의 말씀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도 기어이 조국통일위업을 완수하시려는 그이의 드팀없는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 위대한 선언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도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뛰여넘어 우리 민족모두를 뗄수 없는 하나의 유기체로 보시며 그들의 자주의식과 애국열의를 불러일으켜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반드시 실현하시려는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5대방침에도 분렬된 우리 민족의 힘과 지혜와 노력을 하나로 합쳐 이 땅에 부강번영하는 통일조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시려는 그이의 불타는 열망이 짙게 슴배여있다.
주체89(2000)년 6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애국의 대용단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마련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6. 15공동선언의 채택은 온 세계앞에 조선은 하나이며 우리 민족은 하나의 조선을 일떠세우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 민족사적사변이였다.
그 나날 온 민족과 전세계는 커다란 격정과 환희로 들끓었다.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대결하던 북과 남이 순간에 화기에 넘쳐 손을 맞잡는 그 격동적인 순간은 세상사람들로 하여금 조선민족은 비록 갈라져있어도 역시 하나였구나 하는 확신을 안겨주었다. 그것은 조선은 하나이라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신념이 현실로 립증되는 순간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뜻과 자주통일의지를 그대로 담은 시대의 대명제인 우리민족끼리를 핵으로 하는 6. 15공동선언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에게 하나의 조선을 위하여, 통일된 하나의 강토에서 평화와 번영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과감히 떨쳐나서게 하는 전민족적투쟁의 기치로 되였다.
정녕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은 하나이라는 신념을 안으시고 하나의 조선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온 겨레를 단합과 통일의 한길로 이끌어주시였기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이룩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 6. 15통일시대가 열린것이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튼튼한 토대가 반석같이 다져진것이 아닌가.
분렬된 민족의 운명에 대한 책임감을 한몸에 안으시고 사랑하는 민족, 사랑하는 겨레를 다시 하나로 합쳐주시기 위해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불태우신 우리 장군님이시야말로 지금껏 인류력사가 알지 못하는 가장 위대하고 걸출한 최고의 애국자이시다.
우리는 가장 위대한분을 너무도 일찌기, 너무도 비통하게 잃었다.
그이께서는 언제나 하나의 조선만을 생각하시며 불철주야로 조국과 민족을 위한 애국의 장정을 이어가시다가 렬차에서 순직하시였다. 이 세상 모든 위로의 말 다 합쳐도 그 모진 상실의 아픔을 어떻게 가실수 있겠는가.
하지만 경애하는 장군님은 가시지 않으셨다. 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위업을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김정일동지는 우리 민족과 함께, 통일된 조국의 무궁번영할 력사와 더불어 영생하실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