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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정보쎈터》개설놀음, 무엇을 위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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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02 19:02 조회2,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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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105

얼마전 괴뢰통일부가 2월에 접어들어 그 무슨 《북공개정보쎈터》(NKOSC)라는것을 개설하고 그것을 곧 가동시키게 될것이라고 떠벌이였다. 이를 위해 괴뢰통일부는 《현재 전문인력을 충원》하여 내외의 《북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시험가동 등을 통해 일반에도 공개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두말할것없이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의 영상을 흐리는 오도된 여론정보를 리용하여 역적패당의 체질화된 동족거부감과 적대의식을 남조선인민들속에 주입시켜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과 같은 체제대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흡수통일정보쎈터》에 불과한것이다.
지난해에만도 괴뢰통일부는 통일에 대한 《여론조성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는 미명하에 그 무슨 인터네트 《통일방송》이라는것을 개설하여 《체제통일》방안과 민족을 반역한 인간쓰레기들의 생활장면을 내보내는 등 자체로 제작한 반공화국모략선전물들을 류포시켜 리명박역도의 《대북정책》실행을 위한 꼭두각시의 《반통일선전선동부》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괴뢰통일부가 개설하겠다고 떠들어대는 그 무슨 《북공개정보쎈터》라는것 역시 이와 조금도 다를바 없다.
지금 남조선의 역적패당은 집권 4년간의 반통일적이며 동족대결적인 정책의 총파산으로 민심의 규탄배격을 받아 파멸의 늪속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이로부터 역적패당은 《탈북자》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로 무어진 언론매체들을 총동원하여 어떻게 하나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기 위한 반공화국모략선전깜빠니야를 대대적으로 벌려 저들의 《흡수통일》야망이 눈앞에 도래한듯이 민심을 회유기만하여 대결정책을 정당화하고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회피해보려 하고있다. 여기에 리명박역도의 반통일선동을 앞장에서 수행해온 괴뢰통일부가 당당히 한몫하고있는것이다.
인간추물들이 꾸며내는 갖은 허위와 날조, 거짓과 기만으로 가득찬 모략선전과 반공화국적대세력인 미국과 일본의 보수우익언론들이 우주공간을 어지럽히며 퍼뜨리는 반공화국모략선동까지 긁어모아 생존해보려는 괴뢰통일부의 《북공개정보쎈터》개설놀음은 도리여 동족대결광신집단으로서의 역적패당의 가긍한 처지와 추악한 몰골만을 더욱 부각시킬뿐이다.
모략과 중상으로 민심을 기만하며 간신히 목숨을 연명하여오던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
역적패당은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그따위 어리석은 놀음에만 매여달릴것이 아니라 민심의 요구대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범죄적행위를 인정하고 심판대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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