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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성의 극치-《대화》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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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1-31 19:01 조회3,90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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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032

세살적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저들의 더러운 죄악을 남에게 넘겨씌우려는 리명박역적패당의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그 못된 습관은 새해에 들어와서도 여전하다.
알려진것처럼 지난 2일 리명박역도는 《신년국정특별연설》이라는데서 그 무슨 《기회의 창》이니, 《진정성있는 태도》니 하고 떠벌이면서 마치도 북남대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낯간지럽게 놀아댔다. 웃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고 남조선통일부 장관도 제 상전의 본을 따 입만 벌리면 《대화》타령을 늘어놓고있다.
오늘 북남관계가 전면파국상태에 놓이고 그것을 개선할수 있는 모든 방법과 기회가 완전히 사라져버린 비극적현실앞에서 반성은 고사하고 너무나도 파렴치하게 놀아대는 역적패당의 추태는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해만 놓고보아도 우리 공화국은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그러나 리명박패당은 구태의연하게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에 대한 그 무슨 《사과》를 전제조건으로 내세우고 《진정성이 안 보인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우리의 성의있는 대화제의를 악랄하게 헐뜯었다.
지난해 2월 우리의 노력에 의해 판문점에서 북남고위급군사회담개최를 위한 쌍방예비회담이 열렸으나 역적패당은 이 구실, 저 구실을 내대며 회담시기를 의도적으로 늦잡다가 마지못해 회담장에 끌려나와서는 회담의제를 우리에 대한 도발적인것으로 설정하려고 못되게 놀면서 회담장을 또 하나의 대결마당으로 만들었다. 그리하여 예비회담은 아무런 성과도 없이 결렬되고말았다. 이로써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기회가 사라지고말았다.
리명박패당이 지난 한해동안 모략적인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걸고 그 무슨 《정책의 일관성》과 《원칙고수》를 떠들며 대화와 협력을 한사코 거부한데는 바로 북남관계개선의 모든 고리를 끊어버리고 대결상태를 최대로 격화시켜 북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더러운 흉계가 깔려있다.
북남관계의 개선이 아니라 완전파탄만을 추구하는 리명박패당의 정체는 민족의 대국상앞에 저지른 용납 못할 죄악을 통해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났다.
남조선각계는 물론 언론들까지도 《리명박이 북의 경고를 무시하고 조문파동을 일으킴으로써 악화된 남북관계를 풀수 있는 기회를 망쳐놓았다.》고 비난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민족의 대국상과 관련하여 역적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반인륜적망동으로 하여 북남관계개선의 마지막기회마저 잃어버렸다.
그러고도 역적패당은 새해에 들어서자마자 《대화》타령을 련발하고있으니 실로 파렴치성의 극치라 하지 않을수 없다.
역적패당은 그 어떤 감언리설로도 북남관계를 도륙내고 동족대결과 전쟁위험을 최대로 격화시킨 범죄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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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봄호수님의 댓글

봄호수 작성일

  그렇다! 반민족적숭미역적 이명박패당은 한 하늘을 이고는 도저히 함께 살수 없는 대력죄인인 만큼 놈들의 씨족을 깡그리 멸족시켜야 후환이 없을 것이며 놈들에 의해 죽어간 수십 수백만의 원혼들을 달랠수 있으며 민족기강이 바로서게 될것며 외세에 의존하는 사대주의사상의 뿌리가 근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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