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중에는, 인간중심 철학에 대해, 아예 기본조차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 인것 같아서, 기본 개념부터 잡아보고자 논단을 시작해봅니다.

먼저 "자유" 입니다.

자유란 타인의 지배와 강요를 받지않고 자신이 스스로 어떤것을 선택할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그런데 그 어떤것은  인간이 저질러서는 안될것들은 포함되지 않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인간이 해서는 안될일들은 그 선택범위에 들지 않는 다는것입니다.

즉,
살인 강도 강간 등 인간이 해서는 안될것들은 자유로운 선택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해서는 안될것과 선택할수 있는 것들의 경계를 정확히 가르고, 정확히 정의 하는것이 자유로운 사회를 만드는 그 첫번째 인것입니다.

그러나 거의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은 그 경계가 정확히 무엇인지를 몰릅니다.

그래서, 한국법들은 한편으로는 너무 방만하거나, 한편으로는  너무도 가혹하게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자유의 경계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없으니까, 엉망진창 개발새발, 누더기,  걸레같은 법안들을 만들고, 개인의 자유를 너무도 가혹하게 제한하고 있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인간이 해서는 안될 극악한 범죄에 대해서는 엄격히 제한해야 하고.

반대로, 인간이 자유롭게 선택해도 되는것들은 최대한 보장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들을 잘분류해 내는것이 바로 그 사회구성원들의 성숙도인것입니다.


인간이 자유롭게 선택해도 될수 잇는것들중에는, 먼저 기초자유는.

1. 양심의 자유
2. 표현의 자유

그다음 초보자유로는

3. 배우자 선택의 자유
4. 친구 선택의 자유
5. 취미활동의 자유
6. 동호회 참여의 자유
7. 연락과 만남의 자유
8. 철학과 사상의 주장의 자유

등이 있습니다.

그다음 중급 자유로는

9. 여행의 자유
10. 국적선택의 자유

등이 있습니다.

그다음 고급의 자유들로 더 많은 것들이 있으나 여기서는 생략하기로 합니다.


현재 한국은 기초자유인 1번과 2번부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초보자유나 중급자유들 마저 제대로 누릴수가 없는것 입니다.

양심(선량한 마음)에 따라, 이런 저런 의견이나 생각을 말할수 있는 자유가 제한 되있기 때문에, 그다음 자유들인 3.4.5.6.7.8.9.10 마저 제대로 누릴수가 없으며 왜곡되버리는 것입니다.그리고 발전된 사희의 고급자유들은 상상할수도 꿈도 꿀수 없지요.

한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자유자유를 외치지만,

정작 가장 기초 자유인,  양심과 표현의 자유가 없기 때문에,

그 다음의 초급 중급 자유들들마저 왜곡되 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