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 당국자가 북(조선)에다 대고 핵포기 않으면 생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또다시 푼수없는 코미디를 시작하였다.

북의 오판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유엔을 통한 강력한 제재를 해야 한다고 하더니
이제는‘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깨닫게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북은 이런 경고를 비웃기라도 하듯, 인공지구위성까지 발사하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당국자의 체통이 말이 아니게 구겨지고 있다.

이남은 북의 수소탄 시험 이후 대북제재에 동참해 달라고 중국에 애걸을 해 보았으나
한미일의 기대를 코웃음 치며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다.

중국은 오히려 한미일을 반대하는 강력한 무력시위로 대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