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압력에 굴복한 중국을 비판한다》

이글은 중국의 언론에 보도된 안보리의 대북제재에 편승하고 있는 중국정부를 비판하는 양심있는 석학들의 견해를 정리한 것이다.

미국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많은 나라들은 눈치만 살피고 있다.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있는 5개 상임이사국은 미국 비위를 맞추며 찬성 혹은 기권을 하여
미국주도의 《세계화》시대와 《평화적인 발전》에 굴복하고 편승하고 있다.

조선의 핵보유가 문제였다면 유고슬라비아와 이라크, 리비아, 아프가니스탄은 핵을 보유하여 공격의 대상이 되었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인디아와 이스라엘은 핵이 있어도 문제 삼지 않는단 말인가?
납득이 않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이라크의 싸담 후세인은 대통령궁전까지 사찰을 받았으며 리비아의 가다피는 압력에 굴복하여 미국으로부터 많은 찬사까지 받았다.
유고의 밀로쉐비치도 소위 세계질서를 자발적으로 성실히 잘 지켰다고 치겨 세웠었지만 결과는 어떠했던가?

미국이 원하는 것은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