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이 북조선처럼 이북식 사회주의체제로 통일된다는 것이야 사실 남조선 국민들이 그동안 살아온 오랜 세월 속에서의 상이한 습관들과 미국의 경제지원 속에서 높아진 생활수준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것은 남조선의 여유있는  민중들에게는 사실 고통을 안겨주는 것일 수 있지만 남조선과 북조선이 서로가 서로를 먹으려 하지 않으려는 전제 속에서 자주적 통일을 할 수만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통일방도라 본다, 나야 돈도 없고 집도 없고 뭐하나 제대로 없기에 남조선이던 해외던 그 어디던 어려움 뿐이건만....
조선에서 울려퍼지는 약자와 소외된자들을 다독히고 키워주고 이끌어주는 주체사사상과 주체조선에 대해서 그 어떤 외세와 반동이 더 이상 훼방질을 중지한다면 주체조선의 인민들도 생활수준이 급격이 나아질 것이고 항상 약자와 소외된자를 감싸고 이끌어가는 주체조선이 남조선의 수많은 흑수저들과 똥수저들까지도 감싸주고 이끌어갈 수 있는 날이 다가오게 되지않을까 고대해본다.
남조선에서 소위 금수저 출신인 것들은 뭐 자유대한이니 자유민주주의니 국제화시대니 선진조국이니 개수작 개지랄들을 떠는 반면
수많은 서민대중들은 매일 집세걱정 자녀들 학비걱정 먹고 살 고기,야채, 반찬 걱정, 노후걱정 등등 많은 것들을 걱정하는라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삶 속에서  고통스러워한다.
그렇기 때문에 남이던 북이던 평범한 서민 대중이 믿고 의지하는 대상도  또한 서민 대중을 감싸고 이끌어나가는 진정한  민중의 정당으로써  조선 노동당이 어떠한지 깊이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