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선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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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방둥이 작성일2016-04-18 01:18 조회1,1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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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생님!
선생님의 논조를 이해는 하지만 남조선의 민중들의 대다수는 선생님의 이번 글을 읽어보면 선생님의 의견에 대대수는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 여깁니다.
아무리 남조선의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당이 기득권 정당이라고 해도 새누리당보다는 여러가지로 현 남조선의 정치의식과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정당들인데 그렇게 민중이 철저하게 외면당했다고 하는 것은 선생님의 주관적이 느낌이지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리 진보정당이 의미있고 가치있는 세력이라고 해도 민중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함께하지 못하면 기득권 정당이라도 외세와 수구세력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여전히 민중들에게는 가치있고 의미있는 것이지요.
남조선이 미국의 식민지하에 있고 그들에 의해 심각하게 대다수 민중들의 뇌리에 박혀있는 반공 반북정서를 감안한다면 이번 총선결과에 대해 민중들이 외면당했다는 분석은 틀린 것이라 단언합니다.
소위 대한민국에는 아무리 미제의 식민지라고 해도 남조선의 대다수 일반적인 민중들이 공유하고 있는 의식체계와 사상이 존재하는 바 그래서 현 두 야당의 구실과 역량을 간과하면 안 되지요.
아무리 이정희와 통합 진보당이 애국 애민적이고 옳은 길을 가고 있었다해도 일반적인 대다수 민중들이 이해를 하지 못했다면 남조선의 민중들을 위해서 큰 구실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지요.
과거 유시민이가 리틀 노무현으로써 한때 유망한 차기 대통령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특정한 세력과 계층에서만 유시민의 가치와 역량을 보고 있었을 뿐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거부하는 사람들도 많았기에 지금은 거의 역사에 뭍힌 사람이 된것이나 다름없는 것이죠.
남조선에서 미군이 나가고 국가보안법이 페기되도 대다수의 남조선 민중들은 그렇다고 조선을 조국이라고 여기지도 않을 것이며 같은 동족이라고 무장해제하고 조선과 베트남식 통일을 하려고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나 선생님은 모두 남조선이 조선과 하나의 연방제하에서 외세를 배제한 자주적 조국통일을 이루기를 학수고대하겠지만 현재 남조선의 일반적인 서민대중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조선의 대다수는 미국에 대해서도 분명한 반미의식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없죠, 그냥 현실적인 패배의식이라라까 미제가 뭔가 우리를 간섭하고 억누르고 이용하는 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미국이 없으면 미군이 남조선에서 나가도 우리는 결국은 조선에 먹힐 것이 아닌가해서 미제를 여전히 남조선의 든든한 바람막이로 생각하는 것이 그들의 정서입니다.
단지 이번 선거에서 개누리당이 패배를 하게 된 것은 박근혜와 그 패거리들이 보여준 수많은 행보와 그 결과들이 기본적인 민주주의의 이미지도 내놓고 벗어던지고 마치 전두환 시대를 사는 것처럼 무늬상의 제도적인 민주주의도 무시하고 기존 제도권 야당들을 항상 업신여기고 무시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인지하고 있던 대다수 민중들이 이번 선거에서 야당에 많은 표를 모아준 것이지 결코 그렇다고 기존 개누리당을 완전히 적대하고 포기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도 야당들이 다시 단합하지 못하고 일반 서민대중들을 위한 어떤 진보적 사회개력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고 어떤 친민생적인 법안들을 발의하고 관철시키기 위해서 대정부와 집권여당을 상대로 서민대중을 위해 싸워 나가려는 강인한 의지와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면 남조선의 다수 서민대중들은 다시 그놈이 그놈이지 하는 식으로 패배의식에 젖게되고 다시 "구관이 명관이지"라는 식으로 개누리당에 지지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더불어 민주당이 아무리 제도권 정당이고 한때는 집권여당이 되어서 노무현의 자유주의 정책을 밀고나갔던 실패했다면 실패했던 정치세력이라도 현실적으로는 그나마 친미수구반동 세력을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은 그나마 더불어 민주당이라고 넓은 안목으로 비판적인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김대중 정권이나 노무현 정권하에서 뭐 특별히 잘한 것이 있기는 합니까?
그들도 사실 미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도 벗어날 수 있는 역량도 없었지만 그들에 의해 집권하게 된 이후 남조선 건국역사상 처음으로 조선과 평화공존과 민족화해로 나아가려고 했었고 김정일 장군님을 두번이나 뵌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록 남조선은 북조선과 정치 경제 사상적인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해도 사상 처음으로 북의 실체를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했던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8년의 시절이야말로 가장 위대하고 값진 시절이였다고 보야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러한 정신을 그나마 현실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세력은 더불어 민주당과 그 당안의 소위 친노세력이라고 말하는 문재인 세력이 그나마 현실적이고 집권 가능성이 높기에 비판적이지만 건설적인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조선을 다시 민주정권 8년의 시절로 돌아가게 할 수 있을 때 진보세력이 강해질 수 있는 것이고 그러한 상황속에서 민중들의 민주적이고 자주적이고 통일 지향적인 역량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단업합니다.
장 선생님! 그러니까 선생님도 함께 이번 선거 결과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단 우리가 결계해야될 야당속의 가장 교활하면서도 악락한 독소는 바로 민주세력에 숨어서 민주세력을 이간시키고 와해시키려는 바이러스인 안철수 새끼죠.
그놈에게 우리 모두는 민중의 양심으로 철퇴를 내려서 민주세력 속에 결코 숨어 있게 해서는 안 되겠지요.
선생님의 논조를 이해는 하지만 남조선의 민중들의 대다수는 선생님의 이번 글을 읽어보면 선생님의 의견에 대대수는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 여깁니다.
아무리 남조선의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당이 기득권 정당이라고 해도 새누리당보다는 여러가지로 현 남조선의 정치의식과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정당들인데 그렇게 민중이 철저하게 외면당했다고 하는 것은 선생님의 주관적이 느낌이지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리 진보정당이 의미있고 가치있는 세력이라고 해도 민중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함께하지 못하면 기득권 정당이라도 외세와 수구세력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여전히 민중들에게는 가치있고 의미있는 것이지요.
남조선이 미국의 식민지하에 있고 그들에 의해 심각하게 대다수 민중들의 뇌리에 박혀있는 반공 반북정서를 감안한다면 이번 총선결과에 대해 민중들이 외면당했다는 분석은 틀린 것이라 단언합니다.
소위 대한민국에는 아무리 미제의 식민지라고 해도 남조선의 대다수 일반적인 민중들이 공유하고 있는 의식체계와 사상이 존재하는 바 그래서 현 두 야당의 구실과 역량을 간과하면 안 되지요.
아무리 이정희와 통합 진보당이 애국 애민적이고 옳은 길을 가고 있었다해도 일반적인 대다수 민중들이 이해를 하지 못했다면 남조선의 민중들을 위해서 큰 구실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지요.
과거 유시민이가 리틀 노무현으로써 한때 유망한 차기 대통령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특정한 세력과 계층에서만 유시민의 가치와 역량을 보고 있었을 뿐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거부하는 사람들도 많았기에 지금은 거의 역사에 뭍힌 사람이 된것이나 다름없는 것이죠.
남조선에서 미군이 나가고 국가보안법이 페기되도 대다수의 남조선 민중들은 그렇다고 조선을 조국이라고 여기지도 않을 것이며 같은 동족이라고 무장해제하고 조선과 베트남식 통일을 하려고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나 선생님은 모두 남조선이 조선과 하나의 연방제하에서 외세를 배제한 자주적 조국통일을 이루기를 학수고대하겠지만 현재 남조선의 일반적인 서민대중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조선의 대다수는 미국에 대해서도 분명한 반미의식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없죠, 그냥 현실적인 패배의식이라라까 미제가 뭔가 우리를 간섭하고 억누르고 이용하는 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미국이 없으면 미군이 남조선에서 나가도 우리는 결국은 조선에 먹힐 것이 아닌가해서 미제를 여전히 남조선의 든든한 바람막이로 생각하는 것이 그들의 정서입니다.
단지 이번 선거에서 개누리당이 패배를 하게 된 것은 박근혜와 그 패거리들이 보여준 수많은 행보와 그 결과들이 기본적인 민주주의의 이미지도 내놓고 벗어던지고 마치 전두환 시대를 사는 것처럼 무늬상의 제도적인 민주주의도 무시하고 기존 제도권 야당들을 항상 업신여기고 무시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인지하고 있던 대다수 민중들이 이번 선거에서 야당에 많은 표를 모아준 것이지 결코 그렇다고 기존 개누리당을 완전히 적대하고 포기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도 야당들이 다시 단합하지 못하고 일반 서민대중들을 위한 어떤 진보적 사회개력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고 어떤 친민생적인 법안들을 발의하고 관철시키기 위해서 대정부와 집권여당을 상대로 서민대중을 위해 싸워 나가려는 강인한 의지와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면 남조선의 다수 서민대중들은 다시 그놈이 그놈이지 하는 식으로 패배의식에 젖게되고 다시 "구관이 명관이지"라는 식으로 개누리당에 지지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더불어 민주당이 아무리 제도권 정당이고 한때는 집권여당이 되어서 노무현의 자유주의 정책을 밀고나갔던 실패했다면 실패했던 정치세력이라도 현실적으로는 그나마 친미수구반동 세력을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은 그나마 더불어 민주당이라고 넓은 안목으로 비판적인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김대중 정권이나 노무현 정권하에서 뭐 특별히 잘한 것이 있기는 합니까?
그들도 사실 미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도 벗어날 수 있는 역량도 없었지만 그들에 의해 집권하게 된 이후 남조선 건국역사상 처음으로 조선과 평화공존과 민족화해로 나아가려고 했었고 김정일 장군님을 두번이나 뵌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록 남조선은 북조선과 정치 경제 사상적인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해도 사상 처음으로 북의 실체를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했던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8년의 시절이야말로 가장 위대하고 값진 시절이였다고 보야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러한 정신을 그나마 현실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세력은 더불어 민주당과 그 당안의 소위 친노세력이라고 말하는 문재인 세력이 그나마 현실적이고 집권 가능성이 높기에 비판적이지만 건설적인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조선을 다시 민주정권 8년의 시절로 돌아가게 할 수 있을 때 진보세력이 강해질 수 있는 것이고 그러한 상황속에서 민중들의 민주적이고 자주적이고 통일 지향적인 역량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단업합니다.
장 선생님! 그러니까 선생님도 함께 이번 선거 결과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단 우리가 결계해야될 야당속의 가장 교활하면서도 악락한 독소는 바로 민주세력에 숨어서 민주세력을 이간시키고 와해시키려는 바이러스인 안철수 새끼죠.
그놈에게 우리 모두는 민중의 양심으로 철퇴를 내려서 민주세력 속에 결코 숨어 있게 해서는 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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