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숙씨는 그냥 인민배우도 아니고 북녘에서 우리 남녘으로 말하자면 이미자, 패티김, 하춘화, 김세레나와 같은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린 최고 가수이고 휘파람 전혜영이 등장하기전에 무려 3000여곡의 영화음악 주제곡을 부른 국빈급 가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음악의 여왕이라는 타이틀과는 너무 걸맞지않게 평양시 동대원구역 신리동의 낡고 허름한 아파트에 거주하고있으며 몇년전에 최삼숙씨를 만나러 그녀의 집을 찾아간 친언니 최현숙 선교사의 말에 의하면 그집은 엘리베이터도 완전 고장나 계단으로 올라가야할정도로 매우 열악했다고 증언을 했다나?

그리고 알다시피 북녘의 연예인들은 우리 남녘의 연예인들과는 달리 아무리 인민배우나 공훈배우라 할지라도 돈을 더 벌지못하고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일반 가정집에서 사는경우가 부지기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