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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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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16-08-15 13:32 조회1,35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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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아침에 나는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을 본다.

국민들에게 통일은 대박이라고 허풍도 떨어보고
드레스덴에가서 목이 쉬도록 돌아치며 하소연도 해 보았지만.
호응은 고사하고, 민중들은 반응조차 하지 않는다.

북의 핵과 미사일을 무력화 시키기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와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것이라고
큰소리도 쳐보았다.
그러면서 이 모든게 국민을 잘먹고 잘살게 하려는
것들이라고 얼려도 보았다.
반응이 시큰둥하다.

앗차! 내가 왜 이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을까?
뒤숭숭한 민심을 달래는 데는 역시 북풍조작이 최고야!
민중을 속여먹는데는 이것만한 특효약은 없지…
이것은, 울 아버지의 이골난 특효약임을 왜 잊어버리고 있었을까..!!!

이런때를 놓치지말고 사드배치가 당신들의 생명을 구해줄수 있는 것이라고 설득 해보아야지...
'죽을까 겁나나?’하고 코웃음을 쳐버린다.

나는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다시 들여다 보며 소스라쳐 놀래버린다.
친일 매국노의 딸?
종미역적년…
저것이 진짜 나의 모습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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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박근혜 독기를 뿜어내며 경축사라는 것을 하였다.
반통일 악녀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뱉어낼수 없는 악담을 하였다.
속이 타들어가는 심정이라며 동족을 헐뜯고 있었다.
미국의 핵은 얼마던지 좋으나 전쟁 억지력으로 한반도에 평화를 주는 북핵이 어떻다고 개지랄이다.
제손으로 감투를 벗어던지지 못한다면 무서운 민중의 힘이 그 감투를 벗겨 내동댕이칠 것이다.
빨리 물러나야한다.
그것이 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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