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읽는 재미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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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붉은선동원 작성일16-09-11 10:13 조회1,45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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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오빠와 병든 암캐
선군조선의 강력한 핵뢰성이 지구를 뒤흔들었다. 선군조선의 핵무력이 지구를 들었다 놓았다.
엄청난 진동에 깜짝 놀란 백악관의 당나귀 오빠는 등골이 오싹해지고 온몸이 덜덜 떨리는 것을 느꼈다. 당나귀 오빠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는 동네개들도 너무 무서워 끙끙거리며 어쩔 줄을 몰라하던 시각, 청와대의 병든 암캐는 어떻게 되었을까?
청와대의 병든 암캐는 선군조선의 핵뢰성에 놀라 뒤로 자빠질 뻔했다. 그래서 청와대의 병든 암캐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백악관의 당나귀 오빠에게 급히 비상전화를 걸더니 "오빠, 너무 무서워 죽을 지경이니 제발 살려줘요"라고 애걸하며 추태를 부렸다.
하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자기 꽁무니를 쫓아다니던 필리핀 동네개에게서 "개새끼"라는 욕까지 들어야 하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한 당나귀 오빠였으니, 청와대의 병든 암캐를 위해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었다. "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헛소리만 중얼대며 비행기 차창 밖으로 쓸쓸한 시선을 돌렸을 뿐이다.
요즘 백악관의 당나귀 오빠는 비루먹어서 그런지 네 다리의 힘이 너무 빠져서 땅바닥에 주저앉을 지경이므로, 청와대의 병든 암캐가 아무리 살려달라고 애결해도 그 곁으로 다시 가볼 수 없게 되었으니, 청와대의 병든 암캐는 비어있는 개밥그릇이나 그러안고 숨을 헐떡거리는 중이다. 참으로 꼴불견한 자업자득이 아닌가.
선군조선의 강력한 핵뢰성이 지구를 뒤흔들었다. 선군조선의 핵무력이 지구를 들었다 놓았다.
엄청난 진동에 깜짝 놀란 백악관의 당나귀 오빠는 등골이 오싹해지고 온몸이 덜덜 떨리는 것을 느꼈다. 당나귀 오빠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는 동네개들도 너무 무서워 끙끙거리며 어쩔 줄을 몰라하던 시각, 청와대의 병든 암캐는 어떻게 되었을까?
청와대의 병든 암캐는 선군조선의 핵뢰성에 놀라 뒤로 자빠질 뻔했다. 그래서 청와대의 병든 암캐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백악관의 당나귀 오빠에게 급히 비상전화를 걸더니 "오빠, 너무 무서워 죽을 지경이니 제발 살려줘요"라고 애걸하며 추태를 부렸다.
하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자기 꽁무니를 쫓아다니던 필리핀 동네개에게서 "개새끼"라는 욕까지 들어야 하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한 당나귀 오빠였으니, 청와대의 병든 암캐를 위해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었다. "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헛소리만 중얼대며 비행기 차창 밖으로 쓸쓸한 시선을 돌렸을 뿐이다.
요즘 백악관의 당나귀 오빠는 비루먹어서 그런지 네 다리의 힘이 너무 빠져서 땅바닥에 주저앉을 지경이므로, 청와대의 병든 암캐가 아무리 살려달라고 애결해도 그 곁으로 다시 가볼 수 없게 되었으니, 청와대의 병든 암캐는 비어있는 개밥그릇이나 그러안고 숨을 헐떡거리는 중이다. 참으로 꼴불견한 자업자득이 아닌가.
댓글목록
추수님의 댓글
추수 작성일
붉은선동원 선생님께,
그러고 보니 벌써 추석이 다가오고 가을이 다가옵니다.
해학적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를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업자득>이라, 악귀들이 심는것이란 악의 종자뿐이니 거둘것이란 악과 파멸뿐이네요.
농민들은 추수기가 다가오니 더욱 눈코뜰새 없을것 같습니다.
추석을 즐겁게 보내시고 부디 안녕하시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수정님의 댓글
수정 작성일안녕하시를 →안녕하시길
수정(1)님의 댓글
수정(1) 작성일
늙은 당나귀 오빠->늙은 암나귀
병든 암캐->병든 수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