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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열사의 할복 자살에 대한 진상과 오늘날의 현실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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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답지 작성일16-09-30 01:00 조회1,28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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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열사를 보낸 구한말 조선 황실이 순진무구하고 어리석은 것이다.
헤이그에 가서 그러한 일들이 벌어졌다고는 하나 각각 식민지를 갖고 쟁탈하던 세계의 모든 식민주의자들이 모여있는 열강들의 네덜란드의 그런  자리에 가서 그들에게 구한말의 처지를 호소한들 " 쥐가 다른 고양이들 앞에 가서 제발  내 생선을 먹지 말라"고 호소하는 격이었던 것이다.
당시 일본으로 인한  조선의 처지를 딱하게 여겨서 그나마 배려를 해준 나라는 오로지 청나라 밖에 없었던 것이다.
구소련도 당시가 1907년이니까 소비에트 사회주의 정부가 탄생하기 전 러시아 짜르제국일 때이다.
그건 그렇고 배를 갈라자결했다는 것은 당시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당시의 언론매체들이  날조한 '허구'라고 밣힌 것은 조선이나 이남 당국에서나 모두 밣혀져 알고 있는 것이다.
나라를 빼았기고 있던 당시와 지금도 나라가 없이 미국의 식민지 상태인데도 그 사실 조차도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 중에서 언제가 더 비참한 상황인가?
현재가 더 비참한 상황인 것이다.
외관적으로 경제적으로 성공했다고 하고 올림픽도 유치해보고 월드컵도 유치하고 소위 한류라는 것으로 국위를 선양한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스스로가 여전히 독립하지 못한 일본으로부터 양도받은 미국의 식민지 생활을 70년 이상이나 겪고 있는 그 사실조차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현 상태가 더 심각한 것이다.
그럼 그러한 심각한 상태가 초래한 많은 해악이 무엇인가? 그것은  물질만능 배금주의 사회로 인한 극심한 생존경쟁과 이로 인한  인간성 파괴 숭미문화와 동시에 자국어 오염, 고유의 가치관과 풍습의 문란에 따른 민족성 파괴, 사회적 질서의 붕괴, 전근대적 봉건사상, 일제치하에서 전래된 일본식 구타, 고문의 군사정부로의 계승으로 현재까지도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군대 내 가혹행위 회사내 각종 폭언, 음주문화, 성폭력 등등 이루말할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이  인간성적인 면이자 사회적인 측면에서 총체적 붕괴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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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민중의 눈님의 댓글

민중의 눈 작성일

참 정답지는 여기에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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