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세월호참사를 생각하면 눈물이 줄줄 나옵니다.
아이들이 그때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원했을가. 아마 '아빠, 엄마 절 살려주세요'라고 애타게 원했을런지도 모른다.그래도 핸드폰으로는 '엄마 사랑해요'한다. 아이들은 아빠,엄마를 찾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찾으며 몸부림친다. 나도 그들과 함께 울었고 지금도 운다.
그런데 박근혜는 뭘 하는거예요.
물론 박근혜도 녀자니까 남들처럼 그거 할수 있겠지요. 그러나 시골아낙네도 아니고 대통령인데 국사, 만사 제쳐놓고 대낮에 그거 하면 되겠나요. 아이들은 바다물이 차올라와 숨을 헐떡거리는데 자기는 침대에서 헐떡거리면 되겠나요. 헐떡거릴려면 세월호옆에 가서 아이들을 구조하느라고 헐떡거려야지요. 천하의 창녀 박근혜는 즉각 하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