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이 아무리 밉기로서니 그래도 중국의 사상밖에 모르는 조선족의 말을 믿어서도 안 된다!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27일
평화통일 체결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남조선이 아무리 밉기로서니 그래도 중국의 사상밖에 모르는 조선족의 말을 믿어서도 안 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친북동포 작성일16-10-27 02:32 조회1,800회 댓글0건

본문

김진송 선생! 당신은 중국 공민이니까 그렇게 말하지만 난 당신의 말에 별로 공감하지 않소.
난 친북 해외동포요, 언제 어디서건 자나깨나 우리 조국 조선이 가장 잘 되는 것만을 바랄 뿐이요, 그리고 남조선도 비록 현재는 는 하는 꼬락서니가 밉기는 하지만 그래도 남조선 역시도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요.
중국 당국도 남조선에 대해서 잘하는 것 하나도 없소, 우선 발단은 남조선의 대 중국 강경대응이 아니라오.
그 시초는 아주 이전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1988년 이후로 남조선의 노태우라는 대통령과 그 실세들이 소위 '북방정책'이라는 것으로 중국 구소련 동구라파등 친북구가들이자 사회주의 국가들과의 수교와 협력을 통해 조선을 고립시키고 수세에 몰린 조선반도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잔꾀 때문이라오.
남조선은 조선과 중국의 관계가 상호 대등한 관걔인 것을 이해 못하고 남조선과 미국의 관계처럼 수직적이고 종속적 관계라 생각해왔던 것이요.
그래서 노태우 때부터 추진해온 '북방정책'이라는 것은 김영삼을 거쳐 김대중-노무현 정권에 이르기까지 소위 '햇볕정책'에 이르기까지 중국에 선린 협조하면서 한편으로는 대중 저자세의 입장까지도 보인 것이고 이명박과 현 박근혜 정부에서도 중국은 여저히 조선을 봉쇄하고 조선반도에서 조선을 고립 붕괴시키기는데에 아주 결정적인 역활을 할 수 있는 국가가 바로 중국이라고  여겨왔기에 최근까지 중국에 저자세 외교로 일관한 것이 바로 어리석은 남조선 당국의 처사였던 것이요.
남조선은 늘 중국을 동북아에서 조선을 고립 붕괴시키기 위한 결정적 기회를 줄 수 있는 나라가 중국이라고 여겼기에 취해온 남조선의 그러한 대중 저자세로 일관해온 남조선의 약점을 정확이 꿰뚫어보고 중국은 역으로 남조선을 우숩게보고 멸시해 왔기에 중국의 많은 어민들이 남조선의 영해에까지 마구 들어와서 불법어로를 자행하고 남조선 영내의 어족을 완전히 멸종시켜온 작태를 취한 것이였소.
중국은 결코 지정학적인 이유 때문에 결코 조선을 고립시켜 붕괴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항상 직시하고 있기 때문에 결코 교활한 미제의 꼭둑각시인 노태우이후로 현 박근혜까지 거의 30년가까이 지속되는 대중국 중시 저자세 외교로 중국을 설득하고 반조선 전선에 함께 하기를 종용하는 미제와 남조선의 흉계에 결코 동참할 수 없는 입장이였던 것이오.
30년 가까이 지속되온 남조선의 대중 접근은 박근혜의 어리석은 미제의 남조선 역내에 싸드 설치 허용을 계기로 중국정부와 남조선은 결코 같은 배를 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된 계기가 된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김진송 선생이 말하는대로 남조선 당국이 중국의 선량한 불법어로 어민을  불합리적으로 탄압하고 적대적인 자세를 보인 것이 아니라 중국에 접근해서 중국을 등에 없고 조선을 봉쇄하고 붕괴시켜려고 한 남조선이 거의 30년 가까이 중국에 보여준 대중 저자세 외교을 얍잡아보게 된 중국과 중국 어민들이 마구 불합리적으로 남조선의 영내에 들와와서 불법어로를 자행하고 남조선의 공권력을 무시 파괴하고 남조선의  어로자원을 고갈시킨 중국의 어민들과 그것을 배후에서 방조하고 지원한 중국 정부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이 김진송 선생이 중국 공민이기 전에  진심으로 북과 남의 배달겨레를 사랑한다면 제대로 인식해야 할 것이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민족TV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자주시보
사람일보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신문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21세기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