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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진우 작성일17-01-17 11:00 조회3,819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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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남은,
조선의 빼앗긴 영토이고
조선이 되찾아야 할 조선의 영토이고
해방이 되어야 하는 미제/일제의 식민지 입니다.

그런데,
이남이 스스로 해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요?
스스로 해방이 되어 통일의 길로 들어설까요?
그렇게는 절대 못합니다.

아시다시피,
미국과 일본은 이남보다 더 먹기 쉬운 떡이 없읍니다.
    저마다 나라와 민족을 팔아 제 배 불리기 바쁘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제 나라 말과 글을 앞다퉈 버지리 않습니까.
    진보/민족/통일/민주를 외치는 이들마저 외국어에 젖어 있고 조선을 조선이라 부르지 못합니다.
이남엔 너무 많은 권력을 미국과 일본의 앞잡이들이 다 나눠갖고 있읍니다.
이남엔 통일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사유재산을 포기 할 이들이 거의 없읍니다.

그렇다면,
 이남이 미제/일제의 식민지로부터 해방이 되는 길은 뭘까요?

조선이 힘으로 통일을 이루어 자연스레 해방이 되는 길 밖엔 없읍니다.

늑대에게 물려간 갓 난 새끼들이 어미 호랑이에 의해 구출 되듯이,
부모가 매춘 소굴에서 자식을 구해내듯이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국가의 3요소 가운데 하나인 토지를 개인이 갖지 못하게 되어 땅 투기가 없어지고
공정분배를 통하여 무위도식 하는 이들이 없고 무직자가 없어져 고루 잘 살게 되고
자본주의 사상에 젖은 사치/퇴폐풍조가 사라져 누구나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해지고
무상교육, 무상의료, 무상주택 등의 복지혜택으로 걱정 없는 평온한 생활을 누리게 되고
자주국방/자주경제/자주국가의 인민으로서 어딜 가나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인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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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우진님의 댓글

김우진 작성일

황진우님의 강론이 그럴듯하게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38이남이 해방되어야 할 미제/일제의 식민지 맞습니다,  근데 이같은 모순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이북 역량만이 아니라 이남의 민중역량이 합해져야 하고, 해외의 애국역량이 합쳐져야 합니다. 그래서 조국통일운동은 이북만의 운동이 아니라 이북, 이남, 해외 3자연대 운동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황진우님은
 "이남은 스스로 해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요?
스스로 해방이 되어 통일의 길로 들어설까요? "라는 가설을 설정하고
그렇게는 절대못한다고 단정하였습니다.

전 이 의견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이남 민중이 중심이 되고 이북민중과 해외민중이 연대하면
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즉 3자연대의 동력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북이 끊임없이 남,북,해외 3자연대운동을 호소하여 온 것도 3자연대운동의 동력으로
청산대상들을 물리쳐야 한다는 뜻이었다고 봅니다.

이남의 민중들을 너무 얕보는 관점은 변혁운동의 자세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일꾼입니다.

쪽집개님의 댓글

쪽집개 작성일

황진우씨도 용어논쟁 부추기고 있네요. ㅎㅎㅎ

이 분도 "진보/민족/통일/민주를 외치는 이들마저 외국어에 젖어 있고 조선을 조선이라 부르지 못합니다."라고 일설

조선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이유를 외국어에 젖어???

논리 자체가 모순이네요.

평소에 잘 나가다고 하 하 하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좀  더 친절히 말씀드리면,

글을 읽는것과 보는것이 꼭 일치하지는 않고, 어떤때는 매우 다를수도 있읍니다.

제임스 박님의 댓글

제임스 박 작성일

황진우선생님 외래어쓴다고 반민족하시는데 뭣보다 선생님 우리말 철자법부터 고치면 좋겠어요.

다른수도 있읍니다가 아니고 있습니다. 입니다.  이것은 남이나 북이나 같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앞으로는 철자 바로쓰시면 좋겠어요. 미안합니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황진우선생님의 말씀을 전폭적으로 지지찬성합니다.
선생님은 참 스승이십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읽기만 하고 보지못하는 자들은 바보가 아니면 악귀지요.

민족통신에 기생하는 이 오랑캐 악귀(병원체, 病原体)에 의해 민족통신이 병들지 말기를 바라고 민족통신과 독자들이 경각성을 높혀주기를 바랍니다.

식물은 병원체가 침습하였을 때 저항성유전자(resistance gene)가  병원체의 침습을 감지(感知)하여 전신에 방어(防御)반응을 일으켜 식물체의 다른 부위가 병원체에 더는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하지요. 만약 저항성유전자의 이런 감시(監視)가  없다면 식물은 병원체에 감염되여 결국에는 죽어버리게 되지요.

민족통신에도 이런 <저항성유전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우진님의 댓글

김우진 작성일

하늘님의 강론이 그럴듯하게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오랑케 악귀가 하늘님같은 척박사들이 많지요. 이런자들이 멍물들이죠. 아는건 많은데 실천은 없는자들이죠.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면서 김빼는 자들. 이자들이 문제같이 느껴져요.

하늘님의 유식은 존경하오나 그 걸 적용하는 응용방법이 졸렬하여 한마디 하우다. ㅎㅎ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충고로 받아들이고 폭넓게 사고한 댓글을 올리겠습니다.

나는 황진우님의 이름을 도용하여 황진우님이 좀더 겸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한번
해본겁니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이 글 이전에 답글 올린게 있는데 누가 지웠나요?
누군가 김대중을 최진실같이 흠모해서 그랬나요?

대략 이런거였습니다.( 맞춤법 맞나요? 바뀐 걸 생각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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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이념논쟁으로 받아들인다면 제가 나타내는 능력이 모자란가봅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김대중같이 민주/애국---하면서 남의 귀중한 피를 바래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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