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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언론자유》의 진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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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실보도 작성일2012-05-12 21:05 조회2,67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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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언론의 자유》에 대하여 곧잘 떠들고있다.

미국지배층은 자국의 언론들이 자유롭게 보도활동을 하고있는듯이 광고하면서 쩍하면 다른 나라들의 언론문제를 트집잡고있다.그러나 현실은 그들의 말과 딴판이다.

지난 4월에 발사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의 평화적성격을 투명성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우리는 각국의 보도기관들을 초청하였었다.

위성발사를 참관,취재하기 위해 로씨야와 일본,프랑스,영국,도이췰란드,스웨리예,스위스,윁남,인도네시아,싱가포르,남아프리카,브라질 등 많은 나라의 기자들이 평양을 찾았다.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취재단파견에 압력을 가하며 왼새끼를 꼬았지만 종당에는 미국의 보도기관들도 평양행을 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취재단들에 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한 보도를 삼가할데 대하여 사전에 오금을 박았다.

이를 폭로한 미국의 뉴스웨브싸이트 《폴리티코》기자 딜런 바이어스는 백악관은 그러한 보도가 조선에 대한 무료선전이며 따라서 기자들은 조선의 《선전행위》에 공범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고 까밝혔다.

이것은 미국내에서는 물론 국제사회의 조소와 지탄을 불러왔다.

한 언론인은 발사장에 가든 안가든 조선의 위성발사소식은 모든 보도기관들의 첫째가는 보도감이다,수많은 사람들이 위성발사에 관심을 가지고있는 이 사건은 보도가치가 있는것이라고 반박하였다.

한 망가입자는 오바마는 자기의 정부가 력사상 가장 투명하다고 말하였는데 이것은 웃음거리가 아닐수 없다고 야유하였다.

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까지도 이번 발사가 한차례의 거대한 사변으로서 절대적인 대서특필의 가치를 가지는것이라고 하면서 대조선보도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처사를 비난해나섰다.

바빠맞은 미국무성이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았으나 그것은 행차뒤 나발이였다.보도의 자유를 자랑하며 다른 나라들의 언론문제를 시비질하던 미국은 개코망신하였다.

이것이 《언론의 자유》를 요란스럽게 표방하는 미국의 실상이다.

미국의 언론은 쇠사슬에 묶이워 바른소리를 못하고있다.

미국에서 몇명 안되는 백악관출입기자였던 헬렌 토마스의 때이른 은퇴는 그에 대한 생동한 실례이다.그는 지난 세기 60년대부터 백악관취재기자단에서 맹활약을 해온 오랜 기자였다.

이전 미대통령 케네디집권시기부터 백악관보도발표모임장의 맨 앞좌석이 오래동안 토마스의 고정자리였다고 한다.이러한 그가 《발언실수》를 하였다.

한 동업자로부터 이스라엘문제와 관련한 론평을 요청받은 토마스는 이스라엘은 점령지인 팔레스티나땅에서 철수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의 발언내용은 동영상과 함께 곧 인터네트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졌으며 텔레비죤방송으로도 널리 보도되였다.사실 그의 발언에는 잘못된것이 없었다.

그러나 그의 론리가 이스라엘의 편역만을 들고있는 미당국자들의 마음에 들리 만무하였다.정부의 거듭되는 압력에 못이겨 자기 발언에 대한 《사과》성명을 발표한 토마스는 심리적고민,정부에 대한 불만을 안고 자기 직업과 영영 리별하였던것이다.

결국 그는 당국의 언론탄압의 희생물이 된셈이다.

미국지배층은 대중보도수단들이 저들의 립장을 벗어난 목소리를 내는것을 통제하고있다.이로부터 각종 수단들을 동원하여 보도기관들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창립이래 보수우익로선을 견지해온 FOX방송이 이라크전쟁기간 CNN방송을 릉가하여 미국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방송으로 된것도 부쉬정부(당시)의 뒤받침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미국정부는 보도수단들에 대한 《공공외교》예산을 특별히 설정하여 거액의 자금으로 사회여론에 영향을 주고 자기의 정책실현에 복무하도록 하고있다.

오늘날 대다수 미국인들이 대중보도수단들을 믿지 않고있는것은 우연하지 않다.그들은 나라의 각종 출판물들과 텔레비죤 및 라지오방송이 정보를 충분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전하지 못하고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있다.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63%가 보도들이 정치적으로 편견적이라고 평하였다.

사실상 미국에 있어서 대중보도수단들은 저들의 반동적인 정책을 선전하는 도구이다.

미국은 저들의 요구와 리해관계에 따라 반동적인 사상과 문화,외곡된 정보를 국제사회에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

제멋대로 허튼 사회여론을 퍼뜨리고 반인민적정책을 미화분식하며 침략과 전쟁의식을 고취하고있다.이라크에서의 언론매수작전은 그것을 적라라하게 보여주었다.

미국은 이라크에서의 저들의 인권유린만행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여 국제적비난이 일어나자 그를 막기 위한 대대적인 공세를 폈다.

미국방성으로부터 보수를 받는 《링컨 그룹》이 주역을 하였다.이 회사의 임무는 미군정보작전부대에서 만들어진 기사들을 아랍어로 번역하여 신문이나 광고회사들에 제공하는것이였다.

《링컨 그룹》은 이를 위해 직원들을 자유기자로 가장시켜 이라크의 보도기관들에 기사들을 제공하게 하였으며 그것들을 싣는 신문사들에 보수금을 제공하였다.

이라크의 출판물들에 게재된 기사들의 가격은 그 가치에 따라 40US$로부터 2 000US$에 달하였다고 한다.미군은 저들에게 해되는 보도를 하는 기관들이나 기자들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2004년 4월 미국집권자가 이라크항쟁세력들의 전과를 그대로 전한다고 하여 까타르에 있는 알 자제라 위성TV방송국을 날려버리겠다고 위협한 사실은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진실을 전하는 공정한 언론에 자갈을 물리기 위해 군사적위협을 서슴지 않으면서도 저들의 침략야망실현을 위해서는 황당한 거짓자료들을 꾸며내여 뻐젓이 내돌리는것이 바로 미국식《언론자유》의 진면모이며 여기에 미국의 언론탄압,거짓여론조작행위의 추악성과 비렬성,반동성이 있다.

미국식《언론자유》는 본질에 있어서 미국을 위한 여론조작과 선전의 자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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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진짜로 언론자유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나라: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바하마 버뮤다제도 바베이도스 자메이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안도라 모나코 호주 뉴질랜드등등
참고로 북녘땅은 세계언론자유지수가 전세계에서 에리트레아 다음으로 꼴찌에서 두번째인 나라지만 그래도 나은점이라면 우선 사건사고에 대해 보도를 일체안해도 된다는거!!!!!! 그리고 분단70년 해방70년동안 자유로운 데모도 하지않고 잘먹고 잘살고있다는거!!!!! 이게 바로 북녘땅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수도 평양시를 보면 진짜 인조미녀들을 보기힘들고 소박하고 순수한 여성들만 널려있으니 어찌 아름답지 아니하던가? 나는 차라리 북녘으로 의거해서 평양주민들과 마음껏 웃고 떠들고 그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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