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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평론가의 글 조선중앙통신에 크게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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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독자 작성일12-05-27 15:05 조회3,32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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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신문 공화국의 사랑의 정치에 대해 강조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이 《북 령도자들의 정치철학은 사랑이다》라는 제목으로 22일 한 정치평론가가 쓴 글을 실었다.
  글은 북의 일심단결은 령도자의 사랑의 정치에 근본을 두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과 전체 인민을 참사랑으로 품는것은 쉬운 일이 아닐것이다.
  우리는 북의 령도자들의 풍모에서 민족과 인민사랑의 정치가 얼마나 고귀한가를 배운다.
  우리는 그동안 북의 령도자들께서 군부대와 공장, 기업소들을 돌아보신 기사들을 매일과 같이 접하였다.
  올해에만도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수십차례 현지지도를 하시였는데 그때마다 빼놓지 않고 들리시는 곳이 있었다.
  어머니가 집에 돌아와 제일먼저 찾는 곳이 어디인가? 통속적인 표현을 빌리면 부엌이다.
  어머니들의 자식들에 대한 사랑은 내리사랑이며 무조건적이다.
  마찬가지로 그러한 부엌을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는 꼭 찾으신다.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장병들과 로동자들의 식사질과 량까지 헤아려보신다.
  세계 어느 나라 정치지도자가 장병들과 인민들의 식사문제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큰 관심을 돌리고있는가.
  북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일가. 아니다.
  사회주의위력의 원천은 일심단결이며 이 일심단결의 비결은 바로 인민사랑에 있다는 북의 주장이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손길아래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난 백두산혁명강군의 필승불패의 위력,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한 그리움으로 군대생활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는 인민군장병들의 열렬한 충정의 마음,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가 있어 한 나라 전체가 대가정이 되는것이다.
  그 비결은 특별한 수단에 있는것이 아니다. 오직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사랑의 관계에서 창조되여 나온다.
  령도자는 어머니심정과 같은 사랑의 힘으로 인민을 품고 인민은 자기의 령도자를 믿고 모든것을 의탁하는 관계는 오직 북에만 존재한다.
  북의 사회주의체제에서 령도자와 인민과의 관계는 떼여놓을수 없는 혈연관계이다.
  그래서 북의 인민들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을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인민사랑의 위대한 화신》으로 높이 떠받드는것이다.
  글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신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베푸시는 민족과 인민에 대한 위대한 사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북은 오래전부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들었다.
  지금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자!》는 구호가 등장하고있다.
  이 구호가 가지는 의미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인민사랑관이고 여기에는 인민을 더 뜨겁게, 더 극진히 돌봐주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시하며 그들에게 최상의것을 안겨주어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사랑의 높은 요구성이 담겨져있다.
  글은 또한 령도자의 사랑과 믿음은 북이 시련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락원의 행군길에 들어서게 한 원동력으로 된다고 썼다.
  그 사랑과 믿음은 북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기초하여 이남민중과 손잡고 민족공동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는데서도 표현되고있다고 글은 밝혔다.
  글은 북의 선군정치역시 인민사랑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만일 북의 선군정치가 없었다면 《한》반도에서는 이미 열백번도 더 전쟁이 터졌을지 모른다. 인민들이 피흘리고 인민들이 창조한 재부가 다 파괴되며 미국의 핵참화를 당하지않을수 없는것이다.
  그러니 이남은 북의 선군정치에 의한 민족보위에 마땅히 감사를 드려야 할것이다.
  북의 민족사랑의 정신적바탕에는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옹호하고 온 겨레의 리익을 보호해주는 선군정치가 있다.
  정전이후 지금까지 이 땅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미제의 침략전쟁도발기도를 사전에 제압, 파탄시킨 원초적힘이 북의 선군정치에서 나왔다.
  북의 선군정치는 온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굳건히 담보해주는 만능의 보검이 된다.
  바로 여기에 선군정치가 민족사랑의 정치로 되는 본질이 있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선군으로 북의 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어 민족과 나라를 보위하시였고 인민군대를 핵심,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시였으며 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하여 전반적인 사회주의건설과 민족의 발전을 담보하시였다.
  그 바탕은 사랑이였다.
  그래서 사랑의 힘은 강한것이다.
  전체 민족을 사랑의 품에 안아주는것이 선군이며 애민애족의 정치를 실현시켜 민족의 안보를 더욱 튼튼히 지켜내고 조국통일을 향해 총진군해나가게 하는것이리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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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채 기님의 댓글

채 기 작성일

남한의 반민족 세력, 반통일 세력,
북조선의 반민족 세력, 반통일 세력,

노동당, 한누리당,

더럽고 치사한 나쁜 놈들....

채기님의 댓글

채기 작성일

반통일 나쁜놈들...
반민족 역적놈들....

로동당. 한누리당.

채 기님의 댓글

채 기 작성일

사람이 정치를 먹고, 사람이 사상을 먹고, 사람이 살 수는 없잖아.
사람은 사람이 거던,

김일성 민족과 조선민족과 박근혜 민족과 남조선 민족이 같은 것은

민족이라는 철학, 사상이라는 더러운 피에 있는 것이지....

채 기님의 댓글

채 기 작성일

죽을 나이가 되어가고
죽어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때.

진실과 후회를 알게 되나보다.
내가 죽은 뒤에라도

통일!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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