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은 침략이 아니다, 한국전은 미제가 침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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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동산 작성일12-05-26 15:05 조회1,8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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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2:55:51
조선전쟁이 중국 및 기타국에 끼친 영향
"6.25가 남침이냐?북침이냐?"에 대한 중국학자의 답
Journal by 문사참고(文史参考) 2010년 12월호
당연히 조선내전의 발발은 기본적으로 당사국의 내정에 해당된다. 그러나 미국은 오히려 유엔을 조종하여 북측이 남측을 “침략”했다고 모략했다.
1990년대초 이래 필자는 일련의 국제세미나에 참가할 때마다 조선전쟁의 수많은 사실에 대해 미국학자들과 의견일치를 보았지만, 전쟁개시에 대한 단어사용에 있어서는 계속 논쟁거리였다.
미국인은 항상 북측이 “침입(invade)”했다는 말을 사용했다. 그러나 필자는 반대로 이 단어를 절대로 사용할 수 없으며, 단지 6월 25일 당일 “내전개시”라고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실 이 단어선택의 대립은 곧바로 전쟁의 성질에 직결된다. 왜냐하면 국제적으로 인정된 규범에 의하면, 국내전쟁은 단지 진보와 반동으로만 나눠지며, “침략(侵略)”이란 단어는 국가간의 관계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조선남북 양측은 하나의 조선만 인정했기 때문에, 쌍방중 누가 먼저 선제 행동조치를 취했더라도 공히 “침략”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19세기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북군이 남군을 “침략”했다고 말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미국은 조선내정에 무장간섭을 함과 동시에 대만을 점령하여 중국의 통일을 저지했다. 이것이 바로 명실상부한 침략이다.
미국의 조선에 대한 무장간섭은 전쟁의 성질을 급속하게 변질시켰다. 미국이 조선에 대한 침략전쟁으로 말미암아 조선전쟁은 당사국의 내전에서 수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적 국지전쟁으로 바뀌었다. 국제규범으로 볼 때,미국의 타국내정에 간섭하는 패권주의가 의심할 여지없이 전쟁확대의 원인이 되었으며, 자연히 미국이 조선전쟁의 국제적 충돌의 원흉이다.
투쟁전략각도에서 보면 당시 세계 양대세력의 영수지위에서 있던 스탈린 역시 엄중한 판단착오를 했다. 교전자(交战者)는 단지 자신 상황만 고려했을 뿐 외부요소에 대해 고려를 거의 하지 않았다.
출처: http://www.wetgeo.com/webboard_detail.php?webID=1304
조선전쟁이 중국 및 기타국에 끼친 영향
"6.25가 남침이냐?북침이냐?"에 대한 중국학자의 답
Journal by 문사참고(文史参考) 2010년 12월호
당연히 조선내전의 발발은 기본적으로 당사국의 내정에 해당된다. 그러나 미국은 오히려 유엔을 조종하여 북측이 남측을 “침략”했다고 모략했다.
1990년대초 이래 필자는 일련의 국제세미나에 참가할 때마다 조선전쟁의 수많은 사실에 대해 미국학자들과 의견일치를 보았지만, 전쟁개시에 대한 단어사용에 있어서는 계속 논쟁거리였다.
미국인은 항상 북측이 “침입(invade)”했다는 말을 사용했다. 그러나 필자는 반대로 이 단어를 절대로 사용할 수 없으며, 단지 6월 25일 당일 “내전개시”라고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실 이 단어선택의 대립은 곧바로 전쟁의 성질에 직결된다. 왜냐하면 국제적으로 인정된 규범에 의하면, 국내전쟁은 단지 진보와 반동으로만 나눠지며, “침략(侵略)”이란 단어는 국가간의 관계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조선남북 양측은 하나의 조선만 인정했기 때문에, 쌍방중 누가 먼저 선제 행동조치를 취했더라도 공히 “침략”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19세기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북군이 남군을 “침략”했다고 말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미국은 조선내정에 무장간섭을 함과 동시에 대만을 점령하여 중국의 통일을 저지했다. 이것이 바로 명실상부한 침략이다.
미국의 조선에 대한 무장간섭은 전쟁의 성질을 급속하게 변질시켰다. 미국이 조선에 대한 침략전쟁으로 말미암아 조선전쟁은 당사국의 내전에서 수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적 국지전쟁으로 바뀌었다. 국제규범으로 볼 때,미국의 타국내정에 간섭하는 패권주의가 의심할 여지없이 전쟁확대의 원인이 되었으며, 자연히 미국이 조선전쟁의 국제적 충돌의 원흉이다.
투쟁전략각도에서 보면 당시 세계 양대세력의 영수지위에서 있던 스탈린 역시 엄중한 판단착오를 했다. 교전자(交战者)는 단지 자신 상황만 고려했을 뿐 외부요소에 대해 고려를 거의 하지 않았다.
출처: http://www.wetgeo.com/webboard_detail.php?webID=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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