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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수행 윤창준 대변인 미정상회담 중 성추행으로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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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통신 작성일2013-05-11 04:00 조회2,5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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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윤창준 대변인 성범죄 연루 경질
주미 대사관 수습 여직원 성추행 의혹
이정섭 기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3/05/10 [06:57]  최종편집: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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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준 청오대 대변인이 결국 사고를 쳤다 한국경제는 터질 것이 터졌다고 비난했다.     © 이정섭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중 측근에서 수행하며 언론부분을 책임졌던 윤창준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성범죄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격 경질 됐다.

박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워싱턴에서 마지막 기착지인 로스엔젤레스로 동행하지 않고 ‘부인이 사경을 헤매는 등 건강에 문제가 있다’며 급거 귀국한 윤창중 청와데 대변인은 워싱턴 체류 중 자신을 돕던 주미 대사관의 젊은 인턴 여성을 성추행이 문제가 됐던 것으로 알려 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연합뉴스는 미주 최대 여성 커뮤니티인 'Missy USA'는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수행 중 대사관 인턴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교포 여학생이라고 하는데 이대로 묻히지 않게 미씨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번 (방미) 행사 기간 인턴을 했던 학생이라고 합니다…사실입니다…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 빠르게 옮겨지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KBS는 “윤창중 청와대대변인이 성범죄에 관련 돼 경질 됐다”고 보도했다.한국경제는 이번 사건에 대해 ‘터질 것이 터졌다’며 박근혜 정부가 인수위 시절부터 보수논객으로 새누리당 조차 인사논란이 됐던 윤창중 전 수석대변인의 부적절한 행동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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