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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평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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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2013-04-24 14:19 조회2,6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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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마다 자동차 물결이 줄울 잇는다.
사람들의 얼굴엔 윤기가 돋는다.

날씨 탓인지 아직 꽃망울이 미소를 머금은 채  피어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파란 하늘아래에 있는  대동강물은 유난히 시원하게 빛을 뿌리고  있었다.
 
흡연자들이 감소하고 있는 듯하였다. 건물안에서는 흡연가를 보기 힘들었다.
'나라를 푸르게'하려고 도로 갓길을 초록색 잔디로 장식하고 있었다.

유럽에서 오는 관광객들로 호텔은 흥성거렸다.
미국인 관광객들은 없다고 하였다.

긴장은 감돌고 있었지만 표정은 마냥 평화로웠다.
찬란한 내일을 맞이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한결 힘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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