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천금같은 기회를 잡았다.
이것은 미국의 힘이 슬슬 빠지고 있다는 징조이기도 하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항구적 제도적장치인, 평화협정체결의 서광이 비춰오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 이남에서 손을 뗀다는 이야기로도 된다.

김정은제1비서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는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기회'를 확고히 틀어잡은 것이다.

민족공조는 만년을 빛내지만 한미공조는 일장춘몽이라, 남측은 정신차려야 한다.
이것은 진리이고 변치않을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