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탄도미사일 개발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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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변국 작성일2013-07-12 00:29 조회1,7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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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탄도미사일 개발 경계하라
"앞으로 주변국가들을 목표로 하는 선제공격능력 향상을 위한 일본의 군사적 움직임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동북아시아 정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첨예해질 것이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및 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은 9일자 논평에서 일본이 최근 단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에 매우 적극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방위성은 이미 사거리가 500㎞인 단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을 위한 검토에 착수"했으며,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해 오키나와에 배비할 데 대한 계획이 이달에 종합되는 방위력 정비계획의 기본방침인 '방위계획대강'개정안 중간보고에 명기되며 2014년도 예산안 개산요구에 조사연구비가 포함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이를 '일본의 최근 군사동향에서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 자위대 무력을 탄도미사일로 무장시킨다는 것은 다른 나라에 대한 일본의 공격력과 타격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의미"하며, "결국 일본의 이른바 방위정책이라는 것이 방어전략으로부터 선제공격 전략으로 급속히 이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신문은 "지금까지 일본은 '전수방위' 원칙과 '평화헌법'에 눌리워 감히 장거리 폭격기와 항공모함과 같은 전략 공격무기들을 보유하지 못했"으며 "탄도 미사일도 마찬가지"였다고 전제하고 "이번에 일본이 비록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처음으로 개발하기로 시도하고 있지만 그것이 앞으로 중거리 및 대륙간 탄도미사일개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담보는 없다"고 경계심을 표시했다.
이어서 신문은 "지금 일본 반동들이 추구하는 것은 '평화헌법'의 구속에서 완전히 벗어나 자위대를 해외 침략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공격형 무력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는 것"이며 적기지 공격능력을 보유한 일본의 다음 군사행동은 일본 주변 국가들이라고 단정했다.
"아시아의 맹주의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전쟁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일본 반동들의 패권적 기도"이기 때문이다.
새로 개발될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배치장소로 오키나와를 택한 것만 봐도 일본이 주변국들에 대한 재침전쟁 도발을 기도한다는 것이 명백하다고 신문은 못박았다.
"앞으로 주변국가들을 목표로 하는 선제공격능력 향상을 위한 일본의 군사적 움직임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동북아시아 정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첨예해질 것이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및 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은 9일자 논평에서 일본이 최근 단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에 매우 적극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방위성은 이미 사거리가 500㎞인 단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을 위한 검토에 착수"했으며,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해 오키나와에 배비할 데 대한 계획이 이달에 종합되는 방위력 정비계획의 기본방침인 '방위계획대강'개정안 중간보고에 명기되며 2014년도 예산안 개산요구에 조사연구비가 포함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이를 '일본의 최근 군사동향에서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 자위대 무력을 탄도미사일로 무장시킨다는 것은 다른 나라에 대한 일본의 공격력과 타격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의미"하며, "결국 일본의 이른바 방위정책이라는 것이 방어전략으로부터 선제공격 전략으로 급속히 이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신문은 "지금까지 일본은 '전수방위' 원칙과 '평화헌법'에 눌리워 감히 장거리 폭격기와 항공모함과 같은 전략 공격무기들을 보유하지 못했"으며 "탄도 미사일도 마찬가지"였다고 전제하고 "이번에 일본이 비록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처음으로 개발하기로 시도하고 있지만 그것이 앞으로 중거리 및 대륙간 탄도미사일개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담보는 없다"고 경계심을 표시했다.
이어서 신문은 "지금 일본 반동들이 추구하는 것은 '평화헌법'의 구속에서 완전히 벗어나 자위대를 해외 침략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공격형 무력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는 것"이며 적기지 공격능력을 보유한 일본의 다음 군사행동은 일본 주변 국가들이라고 단정했다.
"아시아의 맹주의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전쟁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일본 반동들의 패권적 기도"이기 때문이다.
새로 개발될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배치장소로 오키나와를 택한 것만 봐도 일본이 주변국들에 대한 재침전쟁 도발을 기도한다는 것이 명백하다고 신문은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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