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민족상 수상 /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출간기념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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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3-11-15 15:19 조회2,3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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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평양에 들러 서울로 와서 <윤동주 민족상>을 받는 자리에서
{일본 식민지 시절의 시인 윤동주가 남의 나라 일본 유학시절,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라고 읊었던 것이 광복의 염원이었다면, 나 또한 미국에 살면서 분단된 남과 북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해외동포의 서글픈 한시적 특권’을 허비하지 않으려
더 고민하며 ‘시대처럼 올 통일의 아침’을 앞 당기려 행동하겠다} 했습니다.
.
모국의 분단과 전쟁에 깊이 관여해 온 미국을 살고 있는 동포로서 남과 북을 보아왔고
또 미국을 안과 밖에서 보아온 나의 생각은 남과 북 동포와는 달랐습니다.
2011년, <한겨레통일문화상> 강연 <조국 지성인들에게 드리는 고언>을 북과 남에 전했습니다. 2012년,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내각 부총리로부터 <명예의학박사학위>를 받는 자리에서도
<2013년 조국의 남과 북에 바란다>에 대해 말하고 남녘에서 강연도 했습니다.
남북경제공동체 운영만 해도 민족사상 유례 없는 경제부흥을 이룰 수 있다는데 눈 뜨다 보니 남의 연합제와 북의 연방제의 공통성에 맞게 남북의 체제와 정부를 유지한 채 ‘남북연합방’ 을
해야 한다는 확신에 이르렀습니다. 북녘에서 이에 대해 당국자들과 대화/토론하고 남녘에서 통일운동단체 인사들에게 강연/토론 했습니다. ‘남북연합방’ 에 대한 공감은 뜨거웠습니다.
68년 반목,전쟁,대결 속에서도 남은 세계10위권 경제,정보통신,스포츠,문화강국,
북은 세계 7대 핵미사일, 10대 우주국과학기술 군사강국이 되었습니다.
남북해외동포가 축복하고 자랑해야 할 겨레의 찬란한 위업입니다. 남북연합방은
대륙과 해양세력의 침탈을 겪어온 우리 겨레에 ‘지경학적’ 전환의 기회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제 남북의 역량과 위세를 자각하고 힘 합쳐 평화체제를 이뤄내야 할 오늘입니다.
이런 생각을 담아서 출간한 책이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남북연합방 입니다.
분단의 갈등 속에 불거진 쟁점들에 대한 글을 책의 1부에, 우리겨레가 새로운 역사를 펴나가야 할 ‘평화체제의 꿈-남북 연합방’ 을 2부에, 3부에는 북녘동포의 편지와 통일과정을 구상해 본 “고리공화국-Corea Republic”글도 담았습니다. 우리 모두, 내 겨레, 내 모국을 사랑합니다.
그 확신에서 당신과 나의 꿈에 대해 얘기 나눠 보십시다. 또한 통일조국은 세계5대 국가가 되는 앞날을 그려 보아 주십시오. 이에 민족상 수상과 책 출간 기념 마당에 초대합니다.
오 인동 드림 (2013-11-14)
지난 주말 뉴욕에 다녀온 얘기 기사
http://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111_0012504130&cID=10104&pID=10100
윤동주 민족상 수상 / 책 출간기념 마당
<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
2013년 12월 1일 (일요일) 오후 3:00 - 5:30
Wilshire Galleria Art Center (3rd Fl 구 M-Park 극장)
324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 213-381-3610
3: 00 만남 – 다과 – 소통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저자 신은미/정태일 영상
3: 20 친구들의 음악, 시, 노래, 얘기 마당
4: 00 오 인동 – “재미동포가 그려보는 남북 연합방” 얘기
5: 00 의견 나누기
5: 30 마감
참가비: 일인당 $ 15 (다과와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책 제공)
참가 하시는 분들은 좌석 준비를 위해 11월23일(토요일)까지
오 인동<goricorea@gmail.com> 에게 알려 주십시오.
* 꽃 다발은 정중히 사양 합니다.
{일본 식민지 시절의 시인 윤동주가 남의 나라 일본 유학시절,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라고 읊었던 것이 광복의 염원이었다면, 나 또한 미국에 살면서 분단된 남과 북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해외동포의 서글픈 한시적 특권’을 허비하지 않으려
더 고민하며 ‘시대처럼 올 통일의 아침’을 앞 당기려 행동하겠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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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의 분단과 전쟁에 깊이 관여해 온 미국을 살고 있는 동포로서 남과 북을 보아왔고
또 미국을 안과 밖에서 보아온 나의 생각은 남과 북 동포와는 달랐습니다.
2011년, <한겨레통일문화상> 강연 <조국 지성인들에게 드리는 고언>을 북과 남에 전했습니다. 2012년,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내각 부총리로부터 <명예의학박사학위>를 받는 자리에서도
<2013년 조국의 남과 북에 바란다>에 대해 말하고 남녘에서 강연도 했습니다.
남북경제공동체 운영만 해도 민족사상 유례 없는 경제부흥을 이룰 수 있다는데 눈 뜨다 보니 남의 연합제와 북의 연방제의 공통성에 맞게 남북의 체제와 정부를 유지한 채 ‘남북연합방’ 을
해야 한다는 확신에 이르렀습니다. 북녘에서 이에 대해 당국자들과 대화/토론하고 남녘에서 통일운동단체 인사들에게 강연/토론 했습니다. ‘남북연합방’ 에 대한 공감은 뜨거웠습니다.
68년 반목,전쟁,대결 속에서도 남은 세계10위권 경제,정보통신,스포츠,문화강국,
북은 세계 7대 핵미사일, 10대 우주국과학기술 군사강국이 되었습니다.
남북해외동포가 축복하고 자랑해야 할 겨레의 찬란한 위업입니다. 남북연합방은
대륙과 해양세력의 침탈을 겪어온 우리 겨레에 ‘지경학적’ 전환의 기회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제 남북의 역량과 위세를 자각하고 힘 합쳐 평화체제를 이뤄내야 할 오늘입니다.
이런 생각을 담아서 출간한 책이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남북연합방 입니다.
분단의 갈등 속에 불거진 쟁점들에 대한 글을 책의 1부에, 우리겨레가 새로운 역사를 펴나가야 할 ‘평화체제의 꿈-남북 연합방’ 을 2부에, 3부에는 북녘동포의 편지와 통일과정을 구상해 본 “고리공화국-Corea Republic”글도 담았습니다. 우리 모두, 내 겨레, 내 모국을 사랑합니다.
그 확신에서 당신과 나의 꿈에 대해 얘기 나눠 보십시다. 또한 통일조국은 세계5대 국가가 되는 앞날을 그려 보아 주십시오. 이에 민족상 수상과 책 출간 기념 마당에 초대합니다.
오 인동 드림 (2013-11-14)
지난 주말 뉴욕에 다녀온 얘기 기사
http://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111_0012504130&cID=10104&pID=10100
윤동주 민족상 수상 / 책 출간기념 마당
<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
2013년 12월 1일 (일요일) 오후 3:00 - 5:30
Wilshire Galleria Art Center (3rd Fl 구 M-Park 극장)
324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 213-381-3610
3: 00 만남 – 다과 – 소통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저자 신은미/정태일 영상
3: 20 친구들의 음악, 시, 노래, 얘기 마당
4: 00 오 인동 – “재미동포가 그려보는 남북 연합방” 얘기
5: 00 의견 나누기
5: 30 마감
참가비: 일인당 $ 15 (다과와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책 제공)
참가 하시는 분들은 좌석 준비를 위해 11월23일(토요일)까지
오 인동<goricorea@gmail.com> 에게 알려 주십시오.
* 꽃 다발은 정중히 사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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